보일러 결말..주인집과 우리집

글쓴이 이겨울님

등록일 2010-01-16 18:49

조회수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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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인이 밤에 와서 보일러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보일러를 주인집이 고쳐 주셔야 하지

저희가 고치냐고 했더니 전세는 안고쳐 준다고

자기는 한번도 안고쳐 주었다는거에요

전에 살던 사람도 자기들이 고쳐서 셨다고 하면서요

그럼 저희가 고치고 이사갈때 보일러를 가져가냐고

그러니까 주인이 고쳐주셔야 하지요 했더니

자기는 그런적 한번도 없다고 하면서 못고쳐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도 그럼 안고치고 그냥 쓰겠다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면서 가시더라고요

그러더니 어제왔던 보일러 사람이 와서 보일러 새걸로

설치하더라고요

보일러 사람이 말하기를 10년동안 사용한 보일러를

주인이 고쳐야지 새입자한테 고치라고 하는 사람이 있냐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저희의 작은(?)승리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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