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남편이 철분제 선물해 줬어요

글쓴이 꼬야

등록일 2010-01-12 13:24

조회수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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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이가 셋이면 많이 달라질거라 하더니

정말 하루 하루 달라지는 울 남편 보면서 흐뭇합니다.


생활비를 조금 줄여보려고 보건소에 가서 철분제 무료주는거 받아 왔어요

근데? 왜? 저는 보건소 철분제가 안 맞는지 모르겠어요


첫째 둘째때는 보건소꺼 받아와도 못 먹고 자주 토해서 쌓아두고 안 먹었어요

근데, 울 남편이 그걸 알았는지 이번에 철분제 안 먹냐고 묻더라구요


타서 먹으려고 한다고 했더니

그거 안 맞는다며, 그리고 어디서 들었는지 철분제 저렴한거 변비가 심하다고 했나봐요


오늘 택배가 왔어요..ㅋㅋ

ㅋㅋ 울 남편이 변비가 가장 적은 철분제 구입해 택배로 보내줬어요..ㅋㅋ


ㅋㅋ 저녁에 주면 제가 뭐라 할까봐, 이렇게 택배로 선수 쳤네요..ㅋㅋ


이 정도면 100점 만점에 200점 아빠 맞죠???ㅋㅋ


울 천자가 복뎅이는 복뎅이네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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