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나이많은 울 동서랑 한바탕했답니다.
주말이라 남편이랑 집에서 영화보면서 쉬고있는데
동서가 오후5시쯤에 전화가 왔더라구요..
아주버니 뭐하시냐고..그냥있다고 했더니만..
자기집에와서 자기랑 자기애들 태우고 농구장에 데려다 달라고..
또 개념상실한 울 나이많은 동서..제 입에서 욕나오기 직전..
아무리 아주버니가 웃스워 보여도 울집이랑 자기집 거리가
어딘데 지네 놀러가는데 오라가라 태워달라니..
저 따끔하게 한마디했죠..
여기가 어딘데 아주버니한테 태워달라하냐고..
급한일도 아니고 그런거면 택시나 버스타라고..
아주버니가 아무리 웃겨도 기사냐고..
전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아주버니라는 자리가 얼마나
어려운데..저렇게 함부로 하는지..
알고 봤더니 시아버지를 기사처럼 부려먹는다는군요..
저 시어머니한테 선전포고했답니다.
한번만 더 그런거 눈에 보이면 가만 안 있는다고..
울 형님도 지금 벼르고 있다고 저한테 그러더군요..
아~~나이많은 동서 한번씩 개념상실하고 저랑 남편이랑
동생 부려먹듯이 할때면 정말 성질 확~~올라온답니다..ㅎ






> 

최신
이전




















뽀샤시
흐미...
그런일이 있었네...
동서가 빨리 개념 찾으시길 바라오..
답글
쿨한여자
잘했어요..
어디서 남의 남편한테..
그따위를 부려먹어요..아무리 남편의 형제들이라고 해도..
자기는 손발이 없어..자기들 놀러 가는데..
택시 타고 가면 될것을..앞으로도 그런식으로 하면..
붙을것은 붙어요..그래야 다음에도 그따위 행동 안하고..
동서 무서운줄 알지요...
화이팅..
답글
밤에피는 장미
저도 이제 할말 하면서 살아야겠어요..
여자 잘못들어와 불란일으킨다는 소리 듣기싫어
4년을 참았는데 그정도 참으면 많이 참은것 같아요*^^*
딸둘맘
저를 어려워 안하는건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주버님을 우습게 아는건 정말 열받는 일이겠네요
서로 같은 핏줄끼리도 싸우는데 서로 자라온 환경이 다르니 어쩌겠습니까?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다 있죠.. 그게 저랑 관련된 사람이라면 열받기는 하지만요 ㅋㅋ
뭐 한해 두해 볼 사이도 아니고
저는 그냥 제 자리에서 폐가 아끼칠정도만 하고 삽니다
그게 편해요. 제 할자리를 해야 욕도 하는거죠
사는게 그런거 아닌가요?
답글
밤에피는 장미
맘님 말씀이 맞아요..제일 화난건 저희 남편한테
함부로 한다는거죠~ 큰아주버님은 무서워서
함무로 하지도 못하면서..
삼공주맘
정말 짜증나네요.. 저도 그러거든요.. 그래도 따끔하게 한마디 하셨다니 오히려 제가 속이 시원하네요.. 저희동서..제가 뭐라해도 저한테 따박따박 반말합니다 ㅡㅡ;;;
완전 말을 놓는건 아니고 섞어서 하는데.. 아주 듣기 거슬려요..그리고 무슨말만 하면 자기가 더 아는척... 중간에서 딱딱 잘라먹고..힘든건 요리저리 빠져나가고.. 시어머님이 안계시고 시아버님만 계시는데.. 아버님도 저한테는 맘에안든다고 하는데.. 동서한테는 한마디도 못하네요.. 동서가 돈을 버는 입장이라 그런지..서방님이 빨리 일했으면 좋겠네요..
답글
밤에피는 장미
서방님이 쉬시고..동서가 돈을 버는군요..시부모님들도 대략난감이겠어요..
싫어도 한마디 할수도 없고,,삼공주맘님도 저처럼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정말 남남들이 만나서 한가족이 된다는건 정말 힘든일인것같아요.
송현순
무경우네요
이런
답글
밤에피는 장미
저보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삼촌이 연상이랑 결혼해서 동서나이가 저희
남편과 동갑이거든요..ㅎ저랑 7살차이..
그래도 전 형님인데T T
배해순
한마디 한신거 잘하신거 같네요......
답글
밤에피는 장미
저도 속도 시원하고 그러긴한데..
또 한편으론 동서만 식구들한테서 겉도는건 아닌지 걱정이되네요
이수진
정말 너무하네요...화나시겠지만 조금만 참으시그요...
자기는 아무일없었다는 듯이 행동하디니 더 기막히네요,그런사람 꼭 있어요,,우니는 시엄니가 그래요..^^형님도 그러신다니따끔하게 한마디 하셔야겠네요..앞으로도 그러면 힘드니깐요..님이 힘드시겠네요,,힘내세요
답글
밤에피는 장미
예전에도 전한테 막해서 한번싸운적이 있었어요~
그때도 하루지나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저를 찾아와
웃고 앉아있는 그모습 보면서 얼마나 놀랬는지..
teresung
ㅋㅋㅋㅋ
정말 요즘같이 각자 바삐사는 시간에
개념이 무개념이신분이군요...
그런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사실까요?
자기 가정을 위해
남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사람
인간성한번 기계에 넣고 단단히 점검을 해야 겟네요.....ㅎㅎ
답글
밤에피는 장미
식구들이 다 그러네요~~너무 생각없다고..
정말 속상합니다.
송화
참으로 성질 나겠네여
남편이 교통정리를 할 필요가 있네여
여자들끼리 아무리 그래도 소용없어여
남편이 거절을 못하면...
답글
밤에피는 장미
남편이 한마디 한다고 하는거 제가 말렸어요..
혹시나 여자들때문에 남자들 싸움 될까봐..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쩝~
라일락
한번쯤 큰소리 내고 위엄을 지킬 필요가 있겠네요~
경우가 없네요~
남의 이야기지만 성질 나는 동서네요~~~
답글
밤에피는 장미
너무 화나는건 한바탕하고나면 몇일뒤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행동한다는거예요..
화낸 나만 이상한 사람 만들고..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