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박박 긁는소리가 났어요...
무슨소리지?
6시쯤인가?
어둑어둑했지만..분주히 움직이는 사람들의 형상이 그림자처럼 보였어여.
그리고..자세히 보니 .. 와우~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함박눈이 너무 예뻤어요~
제설작업 하시는 아저씨들의 노고는 잠시 잊은채..
날이 밝아오고..쓸고 치우고..다시 쓸고 치우고..
그러나..그분들의 노고는 게의치 않는 눈...
치운 보람도 없이..흔적은 사라지고..하루종일 눈이 왔네요~
지붕지붕마다..두터히 쌓인 눈..차들도 하얗게 덮혀있고..
내일 새벽엔 영하12도까지 떨어진다니..
함박눈의 감상에 젖어버렸던건 잠시..
대설주의보 방송을보며..내일 출근길이 다들 지옥이겠구나.
이눈이 꽁꽁얼어버린다면..에쿠~~~~~~~~~~!!!
어릴때..함박눈이쌓여고 얼어버리면..눈싸움도하고 포대자루 깔구..아빠가 끌어주시던
포대자루 썰매가 생각이 나네요...
그땐 그렇게도 좋았었는데..
이제는 어른이 되서..미끄러울 거리거리..골목골목이 먼저 떠오르구..
도로교통 마비가 걱정되니...
이게 현실이겠죠~
다들..오늘 하루 어떻게 보내셨나요?
내일은 또 어떻게 출근하실지...
짜증나더라도 잠시 잊고..어릴적 눈내리던 날의 추억을 되새겨보며..
미소지어 보세요 ^^
빙판길 조심하시구..자가용은 얼마동안 잊어버리시구요~
끌고 나감 고생일것 같네요~~~~~~~~






> 


최신
이전




















뽀샤시
저도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깜짝 놀랬어요~~
친정은 남부지방인데...
강원도 와서는 눈구경만 하는 것 같아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