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해 다짐

글쓴이 누봉이

등록일 2010-01-04 07:55

조회수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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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아들이 고3이 되는 해다.

소위 고3엄마가 됐는데, 공부는 지가 하는거지 내가 하는거 아니니까

고3엄마로서의 각오는 별로 없다. 간혹 아들이 고3인걸 까먹지 않게 잔소리 정도는 거들 수 있겠지만.


새해에 여러가지 다짐을 해봤자 중간에 다까먹으니까 내게 가장 절실한 걸로 세가지만 정했다

1. 비지니스 블로그 열라 관리하기.

   이건 고객서비스 차원이라 그동안의 게으름을 만회한다는 의미가 크다

   블로그 관리를 하다보면 내 스스로에게 각오도 새로울테고. 그래서 1월 1일날 블로그를 열었다.

   몇군데 걸쳐있던 온라인카페들도 다 정리하고 한군데 일로매진하기로했다.

   단. 미즈는 빼고 ^^

   내 글쓰기의 강점인 쉽고 (원래 쉬운 글 밖엔 모른다) 경쾌하고 솔직한 문장으로 납품후기를 쓰고있는데

   쓰다보니 즐겁다. 쓰다보니 반성도되고 스스로에게 채찍도 된다.


2. 열공

   지난 한해 손에서 공부를 놓고 살았다. 그랬더니 바보가 됐다 -.-

   그래서 심기일전, 다시 시작하기로했다. 아들은 지공부하고 난 내공부하고..

   요건 아무래도 중간에 힘빠질 것 같은데, 잘 관리해야겠다


3. 수영강습받기

   이건 맨날 한다한다 하면서 안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다.

   아마 하루에 열번쯤, 궁디털고 일어나서 수강증끊으러 가야지 하는 생각을 ,, 생각만 하고 있는데

   정말로 실천에 옮겨야겠다.........자고나면 관절의 삐그덕거림이 예사롭지 않은데, 정말 해야한다


이렇게 딱 세가지 정했는데, 될랑가몰라...돼야지..되어야한다...



연말에 저한테 꼭 물어봐주슈

연초에 했던거 지키고 있수? 라고......

아니면 중간점검을 해주시던지.. 워낙 의지박약형 인간이라 옆에서 건드려주지않으면

폭삭 주저앉을지도 몰라서리 --


아,

정말 꼭 지켜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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