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몰라서,
여기에 사적인 메시지를 남기는 게 좀 저어되면서도,
방송 소감 남기고 가요.
방송중에 디토님이 울먹이실 때마다 같이 울먹였습니다.
저도 자식 키우는 엄마니까요.
딸이 여섯살때,,현장학습 다녀온 아이랑 길이 엇갈리는 바람에,
아이를 찾아 헤맸던 적이 있었죠.
챙피한 줄도 모르고 엉엉 울면서 오만가지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났습니다.
이성을 잃는다는 것, 그때 처음 경험했습니다.
부모에게 자식이란 그런 존재라는 것두요.
마지막에 민이의 동영상이 흘러 나올땐 눈물이 줄줄 흘렀습니다.
가장 사랑스러운 나이에 머물러 있으니 부모의 가슴엔 장대못이 박혔겠구나.
그 아픔을 난 감히 상상할 수가 없습니다.
디토님의 눈물이 살아가는 동안 멈출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울지마세요,,,어줍잖은 조언도 못하겠습니다.
그렇게 같이 울다가도,,해민이 때문에 또 웃었습니다.
디토님에게 해민이가 있어서, 해민이에게 디토님이 있어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로의 귓가에 대고 조곤조곤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 같더군요.
그렇게 따뜻하게, 솜사탕처럼 달콤하게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 가족들을 더 많이 사랑해야겠다는 반성을 했습니다.
정말,,이렇게 내 옆에 있을 때,,우리의 심장이 뜨겁게 뛰고 있을 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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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
같이 울어주는 엄마들이 있어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민이와 해민이를 따뜻하게 바라봐 주시는 것만으로 제겐 큰 위로가 됩니다.
고마워요...
답글
또미
디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