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한 하루...

글쓴이 난나야

등록일 2009-12-30 20:42

조회수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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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의 여유를 가지는 하루였네요.

아침에 수영하고 알바 한판 뛰고

간만에 울딸의 엄마역할을 했어요.

수영장에 데리러 오는 걸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바쁘다는 핑게로 잘 못하거든요.

오늘은 한가해서 데리러 갔습니다.

같이 수영하는 오빠가 장난으로 "너도 울려줄까"하는 말에

"오늘 울 엄마 오거든" 이 한마디로 잠재웠다는 거 아닙니까 ^^

이렇게 아직은 튼튼한 울타리가 필요한 나이인데 좀 미안하기도 하더라구요.

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찌하겠습니다.

갑부집이 아닌 관계로 ....

그래도 간혹 오는 이런 일에 나름 행복을 느끼겠죠?

한 해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정리 잘 하시고 새해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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