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셨나요?
정말 오래간만에 남포동에 나갔었어요.
부산 시민들이 모두 다 나온 것 같더라구요...
울딸이 "엄마 사람들이 여기 다 왔나봐. 막 부딪쳐" 라고 하더군요.
영화를 한 프로 보기 위해 줄을 한 시간을 서 있고,
화장실에서 30분을 기다리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부딪히고...
정말 힘든 하루였어요.
하지만 20년전에 갔던 종각집도 가보고 B&C빵집도 가보고
추억의 거리를 다녀보고 했어요.
사람은 변했지만 거리는 그대로 이고 그리고 추억의 장소도 그래로 이어서
기쁨도 넘치는 하루였어요.
몇년만에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가 되어 좋았네요,
이제 씻고 쉬어야겠어요..
몇시간 남은 크리스마스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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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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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미
앗..부산시민들 남포동에 다 나간거 아니에요. ㅋㅋ
전 부대앞에 있었는데요. 거기도 엄청 많던데요. 길바닥이 안 보였다는..ㅎㅎ
젊은이들 틈에서 주름자랑 좀 하고 왔어요.
영화 뭐 보셨어요? 우린 파르나서스박사의 상상극장 봤는데요.
재밌었어요. ^^ 아바타는 3D로 보려고 아껴뒀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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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규현서맘
부산 가본지 참 오래되었네요...
저도 옛추억이 나네요^^
행복하세요.........
답글
제비꽃
저 또한 오래전이지만 명동거리를 헤메던 기억이 ~`^^
답글
뽀샤시
난나야님~
부산에 계시는군요~
지금 저희 작은 언니도 부산 시댁에 가 있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답글
송화
옛생각이 나네요
크리스마스때 친구들하고 올나이트 하려고
남포동거리를 헤메고 다녔던 생각이 납니다. ㅎㅎ
가끔 가보면 너무나 많이 변해서...
성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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