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대앞에서...
커피가 생각나는 아침
씻으려고 서 있는 아이의 세면기에
커피포트 물 부어주고
남은 걸 커피잔에 따른다.
인스턴트커피 두 스푼 덜어
에스프레소처럼 진하게 마신다
식기 전에 후르륵 후르륵
고무장갑 낀 채로 마신다.
식탁에 앉아
라디오음악에라도 귀 기울이고 싶은데
오늘아침도 싱크대앞에 서서
커피를 마신다
(12월 13일 막내동생의 결혼식이 있어
올라갔다가 이제야 제주로 돌아왔습니다.)
| 싱크대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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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대앞에서...
커피가 생각나는 아침
씻으려고 서 있는 아이의 세면기에
커피포트 물 부어주고
남은 걸 커피잔에 따른다.
인스턴트커피 두 스푼 덜어
에스프레소처럼 진하게 마신다
식기 전에 후르륵 후르륵
고무장갑 낀 채로 마신다.
식탁에 앉아
라디오음악에라도 귀 기울이고 싶은데
오늘아침도 싱크대앞에 서서
커피를 마신다
(12월 13일 막내동생의 결혼식이 있어
올라갔다가 이제야 제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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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경인년 새해가 밝아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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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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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동댕 | 2010-01-01 | 913 | |||||||
은지맘
답글
책만보는바보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생각날때마다 마셔요
건강이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먹고싶을땐 먹어야 맘이 편해요
답글
뽀샤시
제주도에 계시는구요~~
저희 시댁이 제주도 모슬포랍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답글
밥상차리는 남자
바람이 많은 덕분에
훌륭한 자리돔과 방어가 넘쳐나는 곳...
SarA
척추에서 칼슘을 뺏어간다고 해서 한동안 "금커피"를 하다가
요즘은 커피가 너무 땡겨서리,,,
오늘은 정신도 몽롱해서 연거푸 두 잔이나.
서서 먹든, 두 잔을 먹든,,땡기면 마시는 거죠 머..^^
답글
밥상차리는 남자
사라님말씀이 맞는데 그래도 양이 너무 많으면
곤란하겠지요.
전 주로 차를 마시는데 가끔씩 커피가 생각나기도 합니다.
teresung
재주에서 사시는 분이시군요
이번 주말에 제주여행 할려는대
한라산에 눈이 많이와서 입산금지라는대
많이 아쉬운대
이제 입산금지가 해결이 되엇는지요?
커피 싱크대에서 마시는맛도
참으로 행복한 모습임니다
시간에 활용이거든요
답글
밥상차리는 남자
이제는 등산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제주에는 눈도 많이 내리지만 또 그만큼 일찍 녹아버리거든요.
참고로 그저께 아이랑 눈썰매타러 중산간에 갓다가
허탕만 치고 돌아왔습니다.
쿨한여자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