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치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운좋게 낯선 여자와 단둘이 오를 때
10초 정도의 그 순간
만발하는 히야신스 꽃향기
여보세요,
매혹적인 나의 新婦
괜스레 새초롬한 눈총을 띄우지 마오
우리 청춘의 오솔길에서 흘려버린
새끼손가락을 꿈꾸지 않으련
이 멍청한 20세기 도시 한모서리에서
꿈꾸는 반역
이 아름다운 완전범죄
-정말로 이윤택님의 이 시처럼, 한사람을 우연이 만나고 치명적으로 사랑하게 되는 꿈을 꾸면서
늘 운명적인 사랑만을 만들고자 찾고자 노력하던 젊은 시절~ 어린 시절~
그 누구라도 만나기만 한다면 마치 사랑에 빠져버릴것만 같은
달콤한 사랑의 유혹에 치명적으로 노출되었다가, 마침내 사랑에 빠진 한 사람!!
내 청춘 가장 아름다운 한가운데에서,
잊을수 없는 수많은 아름다운 색색의 꽃을 피우고 향기를 만들어 내다가
자연의 섭리처럼 시들어 버린 사랑!!
스스로가 부여한 그 인연의 끈이 얼마나 모질게도 질기고 놓을수가 없었던지,
새로운 꽃과 희망을 피울 봄을 오랜동안 거부한 채
아직도 그 희미한 사랑의 흔적과 추억들을 보듬어 보며
지나간 내 청춘의 봄날을 아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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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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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샤시
지나간 청춘의 봄날...이라는 말이 좀 서글프게 느껴지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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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한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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