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릴수 없는 스케치북속 흔적

글쓴이 미니스커트입고파

등록일 2009-12-21 15:06

조회수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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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참 가슴 뭉쿨한 단어

언제였던가! 학교 강의실 문밖에서 "순대야~~!' 하며 부르는 소리가 나의 얼굴을 붉게 물들이곤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토목과의 멋진 남학생과 그어떤 만남으로 시작된 나의 애칭(?)
그건 정식으로 데이트하며 그가 내게 뭐먹고 싶냐고 했을때 특별한게 없어 그냥  '순대'라고 대답해서 생긴 거였는다.

지금도 아스라히 그시절이 생각난다.

가끔은 보고싶어지는 그 멋진 남학생.

학과시간 땡땡이치고 과자, 음료등 간식거리 사갖고 빈강의실서 아이들처럼 장난치며 둘만의 시간보냈던 그시절!

그땐 나도 얼짱이었는데!!

그가 나에게 처음 데이트 신청했던 메모가 나의 스케치북에 남아있어 그가 생각날때마다 들여다보곤한다.

버릴수 없는 추억!

버릴수 없는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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