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가족을 모으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

글쓴이 돌로리돌돌

등록일 2009-12-15 11:03

조회수 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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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보통 생각하기를, TV를 보면 TV의 내용에만 집중하게 되니까

가족간의 대화는 더더욱 단절될 거라고 생각하잖아요 !

그런데 이런 우리의 생각을 뒤집는 의외의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일본의 이에나가연구회가 최근 발표한 TV 관련 조사 자료였는데요.



5.TV가 거실로22.jpg


조사 과정은 이러하더군요.
5개 샘플 가족을 선정해서 42인치 TV와 게임기 Wii를 각 가정의 거실에 설치하고
도입전, 도입중, 도입후를 3주간에 걸쳐 가족의 생활 전반을 모니터링 했습니다.
이 조사에서 가족들이 거실에 머무는 시간, 대화량, TV 시청 시간 등의
변화를 비교한 것이 핵심입니다.


실험 결과에서 주목되는 건 TV가 가족을 거실로 모으는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는 것이고
TV가 놓이고 나서 1분에 10회 정도의 대회횟수가 19회까지 올라갔다고 해요.

이 결과를 보면 확실히 TV가 가족간의 대화를 늘려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Wii 같은 게임기는 아이의 이용 빈도가 높았지만,
게임 중에 부모가 함께 거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다섯 가족 중 무려 세 가족에게서 높아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Wii 게임의 특성상 혼자가 아닌 여럿이 함께 즐기는 컨셉이다보니
특히, 이런 결과를 낳은 것이 아닌가 싶어요.


요즘에 엑스캔버스에서 새로 나온 보더리스 TV를 보니,
TV 안에 게임도 들어가 있던데, Wii 대신으로 가족끼리 TV도 보고,
게임도 함께 하고 하면 좋을 듯싶습니다.
 

5.TV가 거실로-2.jpg5.TV가 거실로-3.jpg


컴퓨터와 핸드폰, MP3등 개인형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가족 간의 대화가 줄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제는 집에 들어오면 개인기기들은 모두 방에 두고

TV와 가족이 있는 거실에 모여 대화를 가져보는 것이 더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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