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공황상태에요
버림을 받아서...흑흑
둘째딸이 드뎌 오늘 기말고사가 끝나
집에오면 맛난거 먹구 늘어지게 낮잠을 함께 자야지..맘먹구
미리 보일러 틀어노쿠 군불지피고 기다렸건만
들오자마자 친구들이랑 영화보러 간다네요
지 시험기간동안 함께 잠못자고 노심초사한 엄마는 안중에 없네요
대노쿠 서운타 말도 못하구 그래라 하고나니 이게 뭔가 싶구만요
다행히 시험을 잘봐 화내기도 거시기하고...
그래도 서운하고 배신감이 드는건 왜?일까요
눈치 엄는 녀석!
아마도 지땜에 엄마가 상처받고 서운할꺼란 생각도 못할꺼에요
나쁜넘!
큰넘은 이런경우 아차싶어 뒤로 애교작전이라도 부리건만
융통성 업고 고지식한 작은넘은
나름 만족스런 시험결과에 날아갈듯
즐겁게 친구들과 조잘대며 영화보고 있겠죠
에혀~~~
맛난 술안주나 맹글어노쿠 남편이나 기다려야지~~~
맨날 영감탱이라 놀리지만
잘난 딸들보다
무드엄는 영감탱이가 백배 낫구만요
죽는날까지 두녀석한테 배신당할텐데,,,어찌합니까 ㅋㅋㅋ
아마..
저두 울 부모한테 배신자였음을 이제야 깨닫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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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뿡
아. 그러게요 정말 자식이 그럼 정말 배신감 느낄꺼 같아요.
그래서 아기를 낳아봐야 아는가봐요
자꾸 엄마한테 미안해 지네요ㅠ.ㅠ
답글
난나야
저두 이제는 포기하고 살아요...
그러면서 늘 이야기하죠
너는 너인생 살고 나는 내 인생 사는거니 너의 인생에 책임질 일만 하라구요..
답글
배해순
그러게요^^........
답글
쿨한여자
너무 자식에게 전 연연하지 않으려구요..
너희들은 너희들 인생이다..
시험 마쳤으니 얼마나 놀고 싶겠어요..
엄마도 엄마의 취미를 만들어 놓아야 할것 같아요..
답글
누봉이
딸 시험기간에 잠못자고 함께 노심초사하셔요????? 울딸도 어제 기말끝났는데,,,,,,,,, 전 기냥 신경안쓰고 잘 잤는데...ㅠㅠ 울딸에게도 12시 넘으면 자라고 소리지르고... 평소에 공부하지 무슨 벼락공부씩이냐고..잠이나자라고, 내일 늦잠자면 그게 더 손해라고... 그리고 같이 쿨쿨................
딴엄마들은 애들 시험기간에 신경많이쓰시나봐요.... ㅠㅠ 아,,,,,,,,,,,,난 불량엄만가봐.....
울딸도 내일 친구들하고 영화보러간답니다. 기말끝난기념으로,,,,,,,,,, 뭐 그러려니 합니다.
답글
이경화
자식에게 너무 기대 마셔야 할듯해요..ㅎㅎ
머리 굵어지면 다들 떠나는것이 자식입니당.^^
답글
제비꽃
이제 시작인걸여? ㅎㅎㅎㅎ
자식보다 남편 입니당 !
답글
현규현서맘
맞아요....*^^* 그런것 같아요...
저도 공감하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