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수험생 잘란거 하나없는데.. 난참.. 불효녀인가봐요..

글쓴이 jazz

등록일 2009-12-09 14:08

조회수 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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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수험생 잘란거 하나없는데.. 난참.. 불효녀인가봐요..




고3수험생이다보니 엄마의 건강을 잘챙겨드리지 못했습니다.

오랫동안 준비해왔던 수능시험이 끝나고 나서야

제 주변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매일 우울해하고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게되었습니다.

예전과 달리 바깥에 나가서 바람쐬는일도 없이

그냥 집에서 멍하니 앉아만 있는 엄마..

엄마에게도 사춘기가 있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몇일후.. 저는 알게되었습니다.

이 동영상을 접하면서 엄마도 사춘기가 있다는걸요...





사춘기는 청소년시기에만 있는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사춘기와 비슷한

갱년기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엄마에게 갱년기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얼굴표정이 좋지 않은엄마를 보면서

저는 느꼈습니다.

엄마가 갱년기를 앓고 있다는것을요;;;

여성갱년기... 생각하지도 않았습니다.

엄마나이에는 다들 있다고 하는데.. 저는 제 상황에 엄마의 건강은 보이지 않았던것이었습니다.

그동안 갱년기로 힘들어했을 엄마를 보며

그저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엄마의 몸건강은 제가 지켜드릴것입니다.

고3수험생을 두고있는 엄마 10명중 8명이 갱년기증상을 가지고있다고합니다.

혹시 저처럼 엄마가 갱년기로 힘들어하고 있지않은지..

주위를 둘러보세요-

저는 앞으로 엄마의 갱년기를 도와드리기위해 열심히 노력할것이고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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