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님들 이라면 가끔씩은 시댁에 "시"자만 들어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들 하시잖아요..
저 역시 추석이 오기전 미리부터 머리도 아프고 짜증이 나는게 너무 가기 싫어 괜실히
식구들에게 화도 내고 이유아닌 이유로 트집도 잡았는데 막상 처음 시어머니를 뵐때는
될수 있는한 말하지 말아야지.. 그냥 일만 해야지.. 마음먹었느데 정이 뭔지 그 생각도 잠깐
이더라구요~~
시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혼자인 시어머님이 신랑이 장남인지라도 다 제 몫이라고 생각해서 인지
부담감 때문이었던것 같네요..
없는 살림에 특별한건 아니지만 이래저래 챙겨주시는 어머님께 너무 감사하고 미안했습니다..
이 글을 계기로 시어머님께 따뜻한 마음으로 마치 우리엄마인양 거리감없이 잘 해드릴생각입니다.
머지않아 돌아올 생신때는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진실되게 드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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