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오빠밴드] 정말 아깝다

글쓴이 메이폴

등록일 2009-07-05 19:31

조회수 14,68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일밤을 안본지 꽤 됐지만 우연히 채널 돌리다가 오빠밴드를 보게 되었다.

늙수그레한 중년의 연예인들이 밴드를 결성한다는게 재밌어서 봤는데

첫방은 재밌게봤다.

사실 포맷은 연예인들이 모여 야구단을 결성하는 '천하무적야구단' 이나 중년남자들이

각종 일에 도전하는 '남자의 자격'과 차별화가 별로 되는 것 같지 않다

위에 열거한 프로그램들이 '무한도전'이 모티브가 되었을 것이란 짐작도 하게 한다

천재뮤지션 정모와 의외로 베이스를 치는 신동엽의 진지한 모습이 신선했다.

능글능글한 매니저 역을 김구라도 중간쯤은 되는 것 같았다.

그런데, 이 매니저역을 '일밤맨' 이경규가 했다면 어땠을까?

호통치고 사기치는 악덕 매니저.. 그 컨셉이 더 재밌었을뻔 했다..



그리고... 천방지축 튀는 탁재훈은, 정말 할말이 없다.

예능감각이 그런건지 몰라도 정말 안튀어도 되는 곳에 불쑥 불쑥 나대는 것은 좀 도가 지나친 것 같고

다른 프로에서와 캐릭터차별이 되지 않아서 식상했다.

첫방에서  연습도 안되고 서로 맞지도 않아서 보는 사람을 조마조마하게 만들더니

생방송에서 멋지게 연주를 해내서 감탄도 했는데

그 이후, 이건 뭐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고....

오늘 같은 경우는 탁구하고 축구하고 있다.. -.-


정모의 드럼연주나 기타연주나 좀 해주지..(얘는 인물좋아, 몸매좋아, 각종 악기 잘다뤄...)

진지하게 베이스 연주에 몰입하던 신동엽이 새삼스럽게 보였다는게 성모와 함께 수확이랄까...

탁재훈의 손발오그라드는 애드립 좀 빼주면 그나마 낫겠다


일밤의 슬럼프는 좀 더 길어질 것 같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7,05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2857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신델라2009-07-151890
22856   용서는 사랑의 완성입니다~~ 마리 2009-07-141896
22855   이정재 멋져요! 오리무중..2009-07-131777
22854   제가 요즘 아이돌에게 빠졌어요~! ^^ 오리무중..2009-07-131710
22853   행운 민하맘2009-07-112219
22852   당신이 슬플 때 나는 사랑한다 용담꽃2009-07-082030
22851   여름휴가는 어디로.. 좋은생각..2009-07-071640
22850   선덕여왕~ 스말2009-07-071297
22849   출산후 살 6개월 이내에 빼야한다 미미2009-07-071806
22848   [선덕여왕] 넘 잼있는거 같아요 비보이짱..2009-07-071308
22847   바보가 천당서 띄우는 편지 장동만2009-07-061414
22846   [일밤/오빠밴드] 정말 아깝다 메이폴2009-07-0514685
22845   감동있는 글은 언제나 마음을 따듯하게 해주는것 같아요.^^ 지민사랑..2009-07-051686
22844   마음이 훈훈해지는 글~~^^ 박한솔2009-07-051650
22843   [찬란한유산] 멋진 주인공 장숙자 할머니 디토2009-07-051784
22842   [영화]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야비2009-07-041371
22841   [선덕여왕] 요거이 재밌다!!! 김지은2009-07-041384
22840   결혼 못하는 남자!! 연바람2009-07-031376
22839   넌센스정답?] 빨간 길위에 동전한닢을 4자로 말한다면? 이지연2009-07-021497
22838   포천이곡초등학교에서 우주인 고산을 만나요~ 과학캠프..2009-07-011588
22837   기대치 이상..? 혹은 이하의 트리플 아스피린..2009-07-011186
22836   나이차이.. 롱롱2009-07-011436
22835   결혼 못하는 남자 미니2009-06-291496
22834   소개팅남 백발백중 공략비법 난혼자가..2009-06-292582
22833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사랑......사랑이라면 김정선2009-06-291556
22832   세상에서 가장 아름 다운 모습 다정이2009-06-291806
22831   시티홀 보는 중임당~ 박작가2009-06-281394
22830   그대 눈은 정말 곱습니다 달리다쿰..2009-06-271299
22829   ◎ 감성적인것들에 이유를 달다 ㅁ궁화2009-06-271548
22828   결혼못하는남자 지진희의 매력속으로~ㅋ 이은경2009-06-261546
22827   부모님 장혜수2009-06-261252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