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미워질때..

글쓴이 명랑칸더

등록일 2009-06-15 16:31

조회수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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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난지 1년반정도된 애인이

 잘 지내다가도 가끔씩 확~ 미워지곤해요..


 이번에 좀 미워진 사건이..

 어제.. 저녁때 헤어지고 한.. 30분도 안지나 저나를 했는데 안받드라구요..

 그래서 뭣좀 하나부다 하고 한 3시간 있다가 다시 저나는 했는데.. 또 안받는거에요.

 그사람의 행동반경은 제가 대략 알아서 뻔하거등요..

 느낌에 집근처에 살고 계시는 회사 차장님(남자^^)과 술을 먹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확드는거에요.

 (제가 그분과 술먹는걸 안조아해서 너무.. 격하게 매일매일 술먹는 사람이라서.. ㅡㅡ;;)

 낮에 저랑 있을때 전화도 왔었고.. 가끔 그렇게 둘이 술을 잘~ 조아라 하며 먹어요.

 그렇게 저나를 안받더니 밤 12시 거의 되서 전화가 온거에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너무 깊이자서 전화소리를 못들었는데 지금 들었다고 흠흠..

 근데.. 제 육감상 아닌거 같은 거에요... 그래서 좀 캤더니 저보구 또 예민하게 군다고.

 다신 잘때도 꼭 전화소리 듣겠다 하더니.. 이래저래 대화가 오가다가

 자꾸 횡설수설하는거에요.. 술먹은것처럼.. (애인 스탈이 술먹음.. 좀 심하게 횡설수설하거등요.)

 결국 좀.. 큰소리가 오가고.. 그렇게 저나를 끊었어요..

 그리고 아직까지 연락두절이네요..


 이게 그냥.. 저의 통인지 속에 쌓여있는 감정이 올라오는건지..

 말주변 없는 애인님은 예민한 상태인 저한테 답답한 말만하고,

 점점 제 감정은 격해지구요.. ㅠㅠ;;

 좀 이럴땐 살살 달래주기도 하고 그럼 좋으련만...

 그런건 저의 바램일 뿐이네요..


 여러분들은 이런경우 없으신가요??

 좋은 조언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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