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1년반정도된 애인이
잘 지내다가도 가끔씩 확~ 미워지곤해요..
이번에 좀 미워진 사건이..
어제.. 저녁때 헤어지고 한.. 30분도 안지나 저나를 했는데 안받드라구요..
그래서 뭣좀 하나부다 하고 한 3시간 있다가 다시 저나는 했는데.. 또 안받는거에요.
그사람의 행동반경은 제가 대략 알아서 뻔하거등요..
느낌에 집근처에 살고 계시는 회사 차장님(남자^^)과 술을 먹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확드는거에요.
(제가 그분과 술먹는걸 안조아해서 너무.. 격하게 매일매일 술먹는 사람이라서.. ㅡㅡ;;)
낮에 저랑 있을때 전화도 왔었고.. 가끔 그렇게 둘이 술을 잘~ 조아라 하며 먹어요.
그렇게 저나를 안받더니 밤 12시 거의 되서 전화가 온거에요.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너무 깊이자서 전화소리를 못들었는데 지금 들었다고 흠흠..
근데.. 제 육감상 아닌거 같은 거에요... 그래서 좀 캤더니 저보구 또 예민하게 군다고.
다신 잘때도 꼭 전화소리 듣겠다 하더니.. 이래저래 대화가 오가다가
자꾸 횡설수설하는거에요.. 술먹은것처럼.. (애인 스탈이 술먹음.. 좀 심하게 횡설수설하거등요.)
결국 좀.. 큰소리가 오가고.. 그렇게 저나를 끊었어요..
그리고 아직까지 연락두절이네요..
이게 그냥.. 저의 통인지 속에 쌓여있는 감정이 올라오는건지..
말주변 없는 애인님은 예민한 상태인 저한테 답답한 말만하고,
점점 제 감정은 격해지구요.. ㅠㅠ;;
좀 이럴땐 살살 달래주기도 하고 그럼 좋으련만...
그런건 저의 바램일 뿐이네요..
여러분들은 이런경우 없으신가요??
좋은 조언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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