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글쓴이 분꽃

등록일 2009-05-27 16:05

조회수 1,59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친구야! 이쁜 자식도 어릴때가 좋고
마누라도 배꼽 밑이 즐거울때가 부부아니냐.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 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고

남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면 나 또한
가까운 사람에게 가슴 아픈 말 한 적이 없나
주위를 돌아보며 살아가자.

친구야! 큰 집이 천간이라도
누워 잠 잘 때는 여덟 자 뿐이고
좋은 밭이 만 평이 되어도 하루 보리 쌀 두 되면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세상이니

몸에 좋은 안주에 소주 한 잔이고
묵은 지에 우리네 인생을 노래하세.
멀리있는 친구보다
지금 당신 앞에 이야기 들어 줄 수 있는
친구가 진정한 사람이 아닐까?

-어느 선술집에 걸려있는 글-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960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2795   어린왕자의 새로운 이야기 "꽃의 속삭임"을 읽고 박카스2009-06-051189
22794   수도원과 감옥의~~ 마리 2009-06-031140
22793   일주일을 선물합니다.. 분꽃2009-06-031243
22792   도서관에서 벌어진 일 신동규2009-06-021273
22791   다시 태어나도 hani872009-06-023451
22790   친구야 분꽃2009-05-271591
22789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삶의 지혜 웅이엄마..2009-05-262120
22788   <꽃의 속삭임> 에서... 악이2009-05-261608
22787   노전대통령 탄핵소추안_강풀 만화로 다시 봅니다. 조용희2009-05-251918
22786   너와 나는 - 이해인 보노짱2009-05-251738
22785   좋은 선택 웅이엄마..2009-05-241402
22784   박한별 CF 촬영장 직찍 사진으로 만든 동영상 기르기르..2009-05-242363
22783   * 부부가 넘어야 할 일곱고개 ㅁ궁화2009-05-231945
22782   道 민☆트2009-05-221378
22781   [좋은글]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정유민2009-05-221775
22780   유머 한 줄... ㅁ궁화2009-05-211651
22779   향균침구로 인한 우리집의 변화 zoo04182009-05-181739
22778   사랑하라.한번도 상처 받지 않은것 처럼 中에서~~ 마리 2009-05-182006
22777   I메세지와 YOU메세지 민☆트2009-05-172082
22776   '좋은 이미지 만드는 법' 아자2009-05-151880
22775   스승의 날, 너무 뜻깊은 선물을 받았어요. naeeny2009-05-151514
22774   (펌)고민은 10분만 해라 두아들맘..2009-05-151516
22773   불가능하다를 나는 가능하다로 바꿔라 호진맘2009-05-141475
22772   황정민 연기는 진짜... 일마레2009-05-141467
22771   아이들 건강해 주길 바라며... 쭈은맘2009-05-131477
22770   고무줄 ㅁ궁화2009-05-131628
22769   내조의 여왕, 막 끝났어요~ 박작가2009-05-121406
22768   어느날 아침에 초승달2009-05-121805
22767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줄 알았습니다(펌) ㅁ궁화2009-05-082563
22766   국어 시험 ㅁ궁화2009-05-081752
22765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 분꽃2009-05-081980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