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패러디 한번해봤어요 이유도 모른 채 이별 선언을 받아 본적이 있다

글쓴이 karatA

등록일 2009-05-08 10:05

조회수 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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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전 남친…

최악의 이별통보를 받은 나 같은 사람 있을까 모르겠어요

직장에 다니다가 거래처에서 만난 사람과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도 회사 사정 떄문에 많이 바뻣고 그 사람도 잦은 출장으로

우리는 사귀기 전 부터 약속을 했어요.

주말에만 만나고 주중에는 서로에게 피해가는 일이 없게 하기로 하고  만나게 되었죠

처음에는 정말 좋았죠~~

주중에는 서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맘껏 일을 할 수 있어서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사랑은 깊어졌고

우리는 주중에 회사가 끝나고도 데이트를 하기 시작했어요.

몸은 피곤했지만 그의 얼굴만 보면 피로가 모두 풀렸어요.

그래서 그가 출장을 갈 때면 저는 어린 시절 군대휴가 복귀를 하던

남자친구에게 하는 것처럼 울며불며 영화를 찍었죠…

 

어느 날 남자친구는 주말에 출장을 가게 되었고 저는 공항까지 가서 배웅을 했죠

몇 일 뒤 회사에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

갑자기 3일뒤에 도착하는 남자친구에게

팩스가 도착했어요

일방적으로 헤어지자는 내용의 팩스 였죠

 

6337660580184237246971.jpg

 

저는 당황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고 장난인지 진짠지 헛웃음만 나왔죠

정말 찌질한 남자친구였어요 국제 전화비가 아까 웠나…

뭐 이제는 옛날 일이라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정도네요

 

ㅋㅋㅋ 캐논홈피에 이벤트가 있길래 함해봤어요 물론 제이야기이구요

꼭 당첨되고싶다다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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