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는 부서진 마음을 회복시키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힘과 용기를 준다
몸과 마음의 고통을 없애고 치유하는 방법의 하나인 글쓰기에 대하여 설명한『치유의 글쓰기』. 글쓰기가 갖는 치유의 힘을 주목하고 그것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삶의 여정에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상처와 시련을 극복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방안의 하나로 글쓰기를 권한다. 저자 자신이 젊은 시절 편두통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시작한 일기쓰기가 영혼을 어루어만지는 치유의 글쓰기로 발전한 과정의 경험을 담았다. 대단한 무엇인가를 적는 것이 아니라 인생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면 그것에 대해 어떻게 느끼는지 흘러나오는대로 쓰면 된다고 알려준다.
우선 노트를 열고, 타성이 당신의 삶에 미친 영향들을 하나하나 적고 그 때문에 놓친 수많은 기회들을 떠올려보라. 10년 전 어느 날 타성 때문에 그냥 놓쳐버린 기회를, 그때 만약 손에 넣었더라면 지금의 삶이 어떻게 됐을지 생각해보라. 타성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판에 박힌 당신의 일상은 달라지기 시작할 것이다. (p.47)
당신만의 시간을 만들어라. 원할 때 언제라도 쓸 수 있는 시간을 만드는 바로 그 순간부터 성공은 시작된다. 골칫거리에 대한 걱정으로 빼앗겼던 에너지들이 더 이상 당신에게 시간을 달라고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만으로도 우울증을 덜 수 있다. (p.52)
부정적인 감정의 응어리는 회피할수록 커지지만 정면으로 맞서면 형편없이 작아진다. 글쓰기가 답을 구하려고 애썼지만 결코 풀리지 않았던 의문들을 어떻게 식별하고 어떻게 대처할지 알게 하기 때문이다. 눈앞의 상황을 파악하고 분석하는 분별력이 치유에 이르는 첫걸음이다. (p.55)
글쓰기를 계속하다보면 자신을 치유하는 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확신이 점점 자라게 된다. 시작할 무렵에는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인내와 일관성을 가지고 꾸준히 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p.111)
당신은 살아가면서 가장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하늘 가득 총총히 박혀 있는 별들처럼 당신의 가슴속에 존재하는 그 모든 것들을 당신은 잘 알고 있다. 글쓰기는 당신의 가장 깊숙한 소망을 재발견하게 만들고, 그것을 그저 생각만으로 존재하지 않게 하는 힘을 줄 것이다. (p.127)
살아가면서 일기 쓰는 일을 가장 우선적인 습관으로 생각하고 이 일에 충분한 시간을 부여하면 그것은 최고의 자기배려가 될 것이다. 글쓰기는 자기 안에서 기쁨을 찾아내게 해주는 한편, 슬픔과 갈등의 경험과 직접 대면하는 일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p.138)
우리는 진부한 일상으로부터 탈출하여 삶을 신선하게 해주는 새로운 감각을 만들기 위해 여행한다. 미지의 세상과의 대면을 통해 새로운 나를 만나고, 그럼으로써 더 나은 일상을 꾸려나갈 수 있다. 여행 일기를 통해 당신 안에 잠자고 있는 또 다른 자아와 만나게 될 것이다. (p.161)
글쓰기의 목적은 긍정의 힘을 얻는 데 있다. 자기 스스로 그 힘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했는지를 알아보는 과정에서 행복 바이러스를 만날 수 있다. (p.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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