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귀염둥이 둘째에요^^
바닥을 워낙 좋아해서 일명 “바닥쟁이”에요
TV를 볼 때도 쇼파 위에서 보지 않고 꼭 바닥에 드러누워서 보고
잘 때도 침대에서 안자고 바닥에서 자려고 해요
패드를 깔아줘도 싫다하고
바닥에서만 뒹굴뒹굴하고 싶어해서 고민이 좀 되네요
그런데 이 녀석이 더 웃긴 건
깨끗하지 않으면 여기 뭐 묻었다 이러면서 앉지도 않아요.
아주 상전이 따로 없어요 ㅎㅎ
사실 애가 바닥에서 뒹굴 거리는거 보면
먼지나 세균 때문에 걱정이 되긴해요
그래서 이번에 시어머니께서 어디서 보셨는지
애들 있는 집은 안보이는 먼지가 많다고
집안 미세먼지도 없애고 바닥 살균도 하라며
아토스팀이라고 스팀청소기를 사주셨는데
자기가 해보겠다고 보채서
한번 직접 시켜봤어요
워낙 가볍게 나와서 아이들이 밀고 다녀도 되겠더라구요
청소기를 돌리고 있으면 어김없이 아토스팀을 가지고 와서
옆에서 지켜보고 서있습니다. ^^
깔끔한 아들 덕분에 편하긴한데 ^^;;
청소에 집착하는 우리 아이,
놀이방가서도 선생님 청소 시킬까봐 걱정이네요?^^
▲ 청소하고나니 바닥에서 반짝반짝 윤이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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