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글쓰기 교육도 없이, 나이도 환갑인데 등단의 꿈을 이루었다니 대단합니다. 더구나 이 분은 지속적으로 글을 쓰면서 살아왔던 분도 아니네요.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가게도 하고, 도우미로도 취업한 적이 있고...거기다 남편이 세상을 떠나면서 우울증도 심해졌던 개인적인 아픔도 있군요.
박완서 선생님도 늦은 나이에 등단을 하셨지만, 대학에서 전공도 하셨고 주부로 살면서도 글쓰기를 계속해 오셨다는데..이 분은 참,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주부들 중에는 글쓰기로 등단을 하거나 하는 꿈을 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글쓰기로 정체성 찾기도 하고, 글쓰기로 우울증을 털고 삶의 활력을 찾았다는 분도 많이 뵜고요. 그래도 대부분은 아직 젊다고 할 수 있는 30-40대 인 경우가 많은데, 또 수필이나 소설, 드라마 작가 같은 경우가 많지요. 최근 히트하고 있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 작가도 주부로 살다가 드라마작가로 활동을 시작했지요.
어떤 경우라도 꿈은 잊지 말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부들은 본인의 인생을 향한 꿈보다는 가족이나 아이들을 위한 계획이 미래의 꿈인 경우가 많은데...
오늘, 나를 위한 내 꿈은 무엇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5년, 10년, 20년 후에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다가올 미래를 위해 지금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지, 저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