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많이 보셨겠지요..
토요일 저녁에 가족들이랑 밥 먹으면서 무한도전을 봤어요. 밥 먹다가..밥상 난장판 될 뻔했지요. 예능프로그램 싫어하던 울 남편까지 키득키득할 정도였으니...
전 그 중에 노홍철의 정신분석결과가 제일 재밌더군요. 노홍철을 보면서 늘 궁금했거든요.
저 사람의 에너지원은 무엇일까? 난잡하거나 저질스러운 사람도 아닌데, 그렇게 자유로울 수 있는 그 사람의 머릿속이 궁금했지요.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좋은건 열심히하지만 싫은 것은 절대 안한다. 겉으로는 너무 밝지만 그런 겉과 달리 속은 우울하고 썩어있다. 그렇기 때문에 속으로 즐겁고 행복한 미래에 대한 판타지를 만들어 낸다. 이 정도면 집중력장애를 넘어 조증과 강박증 등이 있다" 의사샘들의 결론인데,,,음,,,역시 전문가라..딱 맞는단 생각이 듭니다. 뭐 내가 맞네 안 맞네 해봤자지만..ㅋㅋ
노홍철의 집을 보면,,너무 깔끔해서. 진짜 문제 좀 있어 보인다..싶었는데.
의사의 처방이 형돈이와 함께 지내는 거,,,라니. ㅋㅋ 근데 이렇게 자기와 다른 사람과 함께 한다는 건, 스트레스인데...스트레스 받는 상황도 치료가 되는 과정인건지...좀 의아했고요. [웃음을 주기 위해 그런건..아니겠지만...]
무한도전을 다 본..우리집의 결론.
무한도전 맴버들의 정신분석결과도 재밌고,,그 치료과정도 재밌고,,,근데 젤 재밌는 건..
정신과 의사였다. ㅋㅋㅋ 저 머리스타일...그건 도대체 뭘 의미하는지?
울 딸이랑 의사보면서 한참을 킬킬킬....의사샘 너무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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