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박범훈 총장이 한나라당 초청 강연회에서
자신의 여 제자를 가리켜 ‘이렇게 생긴 토종이 애도 잘 낳고 감칠맛 있다’
라고 했다고 하는군요.
한나라당은 이명박 정부 출범 1주년을 기념하여
‘풍류를 알면 정치를 잘한다’라는 주제의 강연회를 개최하였다는데 여기서
박총장의 기막힌 발언이 나온거랍니다.
이 발언의 파장이 커지자,,,
‘키 작은 사람이 전통음악에 더 잘 어울린다’는 의미에서 한 말이고, ‘감칠맛이라는 표현도 사람이 아니라 소리를 지칭한 것’
이라고 해명을 했다는데....해명도 기가 막힐 뿐입니다.
명색이 대학총장의 '말실수'라면 토를 달면서 문제삼겠다는 것은 아니고!!
1주년 기념 강연회에서 "풍류를 알면 정치를 잘한다"는 주제를 삼았다는 것은 어이가 없습니다
풍류와 정치는 이미 수백년에 걸쳐 문제시 되고 있는 정치 현실인데! 이를 강연회를 통해서 배우고자 했을까? 궁금하네요.
정치인의 풍류는 '요정정치'니, 국회의원과 지방의원들의 '호화외유' 등으로 열심히 줄기차게 해왔으면서 요즘처럼 심각한 경제 위기 속에서 그렇게 꼭 배워야 했는지?
그것도 국정을 책임져야할 여당이!
아니 여당이 아니라 정치인 모두가....국민을 살리는 정치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개인적 취향이 풍류를 다함께 배우고 있다는 현실이....참으로 암담합니다!
정치를 잘해야곘다는 생각을 손톱만큼이라도 한다면
그것은 정치인들끼리의 풍류를 즐겨야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들의 모기만한(그들의 귀에는 모기소리도 크겠지만) 소리에 귀를 기울여 봄이 맞습니다!
적어도 작금의 경제사회적 위기 상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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