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교통사고를 위장해서 납치 시도를 했던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있었어요. 여대생이 길을 걸어가고 있는데, SUV 차가 와서 받아서 사고가 난건데요.
여대생은 허리도 다치고 발목 부근 뼈도 부러지는 상처를 입었는데..그 차 주인이 여대생에게 병원 가자고 빨리 차에 타라고 자꾸..그랬다네요. 이상한 느낌에 여대생이 휴대전화로 아빠에게 구조요청을 하고,,
그 남자는 도망가고..
근데 더 무서운건..여대생이 적어 놓은 차번호가 등록되지 않아...차주가 누군지 알 수 없다는겁니다.
이거 진짜 납치시도, 같지 않나요?
그런데도 경찰은 이걸 단순 뺑소니로 처리했다는군요.
인터넷에 떠도는 얘기들 많잖아요. 할머니가 버스에서 여학생에게 말도 안 되는 트집잡다가 여학생 데리고 내리려하고, 버스운전기사 아저씨가 할머니만 내려놓고,,알고보니 버스 뒤에 봉고차 따라 붙었다..뭐 그런 황당한 이야기들요.
이런 얘길 사실이라 믿은 적이 없었는데..
오늘 사건 뉴스를 보니..무서운데요. 진짜.
경찰에서야 늘 하는 말이 밤 늦게 다니지 말고 늦은 시간엔 여자 혼자 운전하고 다니지 말라고 하는데..
아니..범죄를 예방하거나 범인을 잡아야지. 여자들보고 집안에 갇혀 살란건지 뭔지...남자들에게 범인이 대부분 남자니까 남자들 밤에 나다니지 말아라,,범인으로 의심 받는다..이러면 퍽도 좋아라 동의해주겠네요.
우리 아이에게도 이 사건 얘기해주고 조심하라해야겠어요. 참 세상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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