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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월희는 관군에게 쫒기는 일지매을 이불 속에다 숨겨준 일이 있었다. 월희는 3년동안 하루같이 일지매를 기다리며 숙부의 결혼재촉에도 번번히 거절해 왔었는데요. 가슴속에 있는 일지매를 무지개를보며 기다리고 있드랬는데. 이날 일지매는 월희집을 방문해서 3년동안의 첫사랑과도 같은 묵은 사랑을 확인하고는 두사람의 어색한 시간도 잠시 달콤한 키스와 설레이는 베드신... 조선시대에도 이런 혼전 관계라는것이 있었었던가 하는 의아함을 생각하게 했네요. 아무리 오매불망 기다렸던 사람일지라도 3년전에 이불속에 숨겨준게 인연이 되어 두번째 만남에서 잠자리라니... 우리 여자들 정조관념 너무 없는것 아닌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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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신이후 월희의 대화내용이 너무 덤덤하게... 방금전에 아무 일이 없었다는듯 옷을 입으며 하며 하는 얘기는 어쩌면 조금 뻔뻔스럽기까지 했네요. 드라마가 너무 인기위주로 가는것 같아서 씁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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