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윗층에서 새벽에 잠안자고
시끄럽게 한다고 남편과 싸웠다고 한적이 있잖아요.
동지때에도 팥죽을 한그릇 끓여 와서 잘 먹었는데
오늘은 또 떡국을 끓여 왔네요.
요즘은 울 남편 새벽에 시끄럽게 떠들어도
아무 말도 못하고 잠도 못자고 속앓이만 하고 있답니다.
자꾸만 내물로 입막음을 할려고 하는데
안먹는다고 냉정하게 뿌리 칠수도 없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윗층 아줌마의 마음 그대로를 받아 들이고
그냥 참고 참고 수양을 해야 하는지.
이웃인데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
자꾸만 얘기를 하기도 뭐하고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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