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흐린데 기분까지 우울한 날이네요
동생 시누 남편이 갑자기 죽음을 맞이했다네요
아직 사십대...
원인이 재채기하다 쓰러져서 응급실로 갔는데
손을 쓸수가 없다네요
글쎄 재채기하다 뇌출혈을 일으킨거라네요
얼마전 인터넷에서 어느외국여자가 재채기하다 척추를 다쳐
하반신마비 장애인이 되었단 기사를 읽은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참 별일이 다있네 재채기도 맘대루 못하겠구나 싶었는데....
사람 목숨은 어쩌지 못하나봐요
뇌출혈을 일으킨 부위가 수술도 할수 없는 곳이라 방법이 없대요
병원에서 준비하라고 그랬대요
잘 터지기 어려운 부위가 하필 터져서 의료진도 난감해하더랍니다
재채기는 생리현상인데 어쩝니까?
갑자기 삶에 겸손해지고
하루하루 정말 최선을 다해 살아야겠구나 생각이 되네요
큰애가 고1인데 공부도 뛰어나게 잘하고 행복하던 가정이
한순간에 가장을 잃고 슬픔에 빠졌어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며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재채기 정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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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esung
재채기로 세상을 하직 하다니
정말 죽음 앞에서 속수 무책으로
당하는 어려운일들이
많은가봐요
가족분들이 얼마나 애통할까요?
가신님에 명복을 빔니다
답글
제비꽃
세상에 그런일이 ~~``
명복을 빕니다
답글
이겨울님
답글
쿨한여자
정말 죽는것은 한순간이네요..
재채기로도 죽는다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