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그만둔건가 ㅠㅠㅠ

글쓴이 sky16631

등록일 2009-11-09 14:41

조회수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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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7개월간 다니던 직장을 과감히 그만둔지 인제 꼭 1주일째다.나이 40에

대형 마트의 고객센타에서 정말 마음고생 몸고생  쌍소리 들어가면서 2년 가까이 일도 몸도 거의 적응해갈 무렵 갑자기 찾아온 반갑지 않은 슬럼프때문에 뒤도 안돌아보고 사표를 썼다. 40넘어 재취업할때가 마땅치 않을거니 조금더 생각해보라는 동료들을 뿌리치고 자신만만하게 나왔건만!!인터넷을 검색하고 더 좋은 직장을 찾아 헤매도 ㅠㅠ현실이 너무 서글퍼서 눈물이난다.

몇푼안되는 월급이라도 받고 가슴 떨린 월급장이에서 퇴직금까지 찍혀서 완전히 백조가된 나를 돌아보니

벌써 후회가 밀려오는 이런 나를 돌아보는 내자신이 너무 싫고 바보같다!!

나는 도대체 어디로 가고있는걸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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