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주면서

글쓴이 배해순

등록일 2009-11-04 22:15

조회수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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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밥을 퍼서 남편을 주면 서 괜히 미안해 지네요..

밥이 말라 있어서..

저도 밥을 병원에서 먹고 오고 아들도 회사에서 먹고 오니 집에서 밥먹을 사람이 남편 밖에 없다 보니..

밥통에 밥이 말라 있어요..

일하고 온 남편에게 줄려니 너무 미안한거 있죠..

근데 그밥도 다 식혀서 먹네요..

밥상을 차려 주니 또 막걸리 한잔 ..

뉴스보며 잔소리..

맛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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