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도 차갑고 갑자기 따끈한
찜질방 생각이 나길래
준비해 가지고 찜질방엘 갓다 ..
어디서나 노인들은 티가 난다 .
왜 그리 말이 많은지
조용히 따스한 가마에서
몸이나 데피고
찜질이나 할것이지
어는 젊은 아가씨에게 잔소리 하신다 ......
왜 그렇게
양말을 신고 하느냐에서 부터
불열면 얼른 문닫아라 부터
열심히 한말 또 하고 또 하신다 ...그러니 젊은 양반 피해 간다
그 어르신 참
집에서 며느리 한태 잔소리 깨나 할것 같다며
가마에서 나와서 젊은 아가씨 한소리 한다 .....
나이들어 입은 다물고
지갑은 열어야 한다는말이 갑자기 생각이 난다
사우나 에 와서도 여전히 잔소리
물을 왜 튀기는냐 /
비누를 조금씩 써라 하고 여전히 잔소리 를 하시니
그 할머니 가 안타깝게 생각이 든다 ...
나이들어 갖은참견다 하시고
많이 피곤하실꺼야
모든것이 내 마음에 안드신다는 말씀이지만
사사 건건이다 ...
아이고 힘들고 피곤한 어르신
성격이 참 대단함을 느끼면서
저리 나이 들어가지 말자
하고 속으로 되뇌이는 하루인듯 함니다






> 


최신
이전



















ㅂ
우리 뒷집 할모니....(지금은 세 주고 아파트로 갓지만)
성깔이 파르르...누가 말을 못하게 하는 양반.....
그렇게 오만가지 참견 다하는 동네 할머니인데....
아들며눌만 집에 들어 왔다 하면 쥐죽은듯이...
동네 사람들이 이해를 못 한다고 했는데...
그 할모니도...집에 스투레스 찜방에 와서?????
답글
teresung
ㅎㅎㅎㅎㅎ
송화야 우린 그러지 말고
살자구
답글
송화
고부간에 갈등이라는게
시어머니도 잘해야하고 며느리도 잘해야하듯이...
서로 잘해야하는데...
묵묵히 자기일만 착실히 하면 되려만..
목욕탕에서 유난히 싸우고 말많이 하고...
너무 시끄러워여~~~
저도 찜질방에 자주 가는데...
그저 남의 얘기 듣고 웃고만 해요
말을 섞으면 피곤해여~~
이런저런 모습보면 나는 그러지말아야지 하면서
내단도리를 해보는거죠모
<나이들어 말은 줄이고
지갑은 열어야 한다는말> 진리입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