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긴 세월을 살아온것은 아니지만
살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만큼의 다양한 관계를 맺었습니다.
세상에 처음 나와서는 부모 자식간의 인연,
조금 더 자라서는 친구, 선생님과의 인연,
학교앞 문방구 아저씨와의 인연, 동네 슈퍼 아줌마와의 인연,
사랑하는 사람과의 인연...
그리고 얼굴도 목소리도 듣지는 못했지만
문명이 만들어준 또 하나의 소중한 인연인 블로그, 카페 벗들과의 인연...
그 관계가 주는 소중함과 기쁨을 지키기 위해
저는 오늘도 마주 보는 사랑을 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인연이 있고 많은 사랑에 대한 정의가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평행선 같은 사랑도 아니고,
서로 다른 곳을 보고 있는 슬픈 사랑이나 외사랑도 아닌,
마주 보는 거울 속의 사람 같은 사랑입니다.
내가 웃어주는 만큼 나를 향해 웃어주고,
내가 오른 손을 들면 왼 손을 번쩍 들어 나를 웃음짓게 하는
거울 속의 사람같은 사랑...
나는 오늘도 나를 향해 정면으로 바라봐주는 그 사랑을, 마주보는 사랑을 계속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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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
차미화님~~
마주 보이는 사람을 무지 사랑하는군요~~ㅎ
아무렴요...
나자신을 사랑하면 남도 사랑줄 안다고들 그러네요~
답글
제비꽃
마주보는 사랑
내가웃으면 따라웃고
내가울면 따라 울어주는~`
사랑은 너무나 무한대라서여
전 지금 손녀들 사랑에 빠졋답니다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