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못 가겠습니다는 말를 못 혀서
갈 수 밖에 없었던 현실이였는데...
가서 여러분들 만나니 옛기분 새록 새록 되살아나고.
참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몹시 지쳐있는 몸인지라 마음속 기쁨 보다 많이 표현 못해서 아쉬웠고
만남이 있고 또 헤어져야하니 또 언제 만나려나 싶어 몹시 섭섭하였어요.
목련이와 데이지 언니의 새로운 만남에서
세상에 또 두 사람과 소중한 인연을 맺는구나 싶어 너무나 소중 했습니다.
그 맛이 무슨 맛일까?
언제 먹어볼 수 있지하던 닭발요리
테리성 언니의 준비성으로 그것도 배위에서 맛 볼 수 있어 고맙습니다 꾸벅 인사 올립니다.
여전한 향방 기운으로 노래방에서의 광란의 밤은 황홀 하였습니다.
노래가 있는 곳이면 나 다정이는 그냥 신이 나는 지라
내가 아픈 사람인지도 잊은채 질러 되고 흔들어 되는 나의 모습이라니....ㅎㅎㅎ
세상은 참 살맛이 납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또 기다림으로 다음을 기대하며
경남 산청군 생초면에서의 헤어짐은 끝까지 함께하지 못함으로 아쉬웠습니다.
1시간에 걸려 진주에 도착하고 다시 도착하자마자 차에 올라 1시간 반에 걸쳐 부산에 도착
2시간 반만에 부산 도착 하였어요.
직항으로 기다림 없이 우리를 데려다준 요즈음의 운송 사정이 너무나 좋구나 싶어 감사함이 절로 절로 나오더군요.
길도 좋고 차가 자주 있으니 몸만 성하다면 버스 여행도 참 좋을 듯 하였네요.
난 부산 도착 하자마자 치과가서 실밥 뽑고
다시 아비인후과로...선생님 왈....아이고 많이 피곤 하십니다 무조건 쉬십시요라고.....
아직도 임플런트 심은 잇몸이 부어 있고
입안은 목과 혀 천장 모두가 아파서 음식맛도 모르고 먹는 것이 겁이날 정도이니
내내 식사 시간이 되면 맛도 모를 뿐 아니라 겁이 났습니다.
당장 낼 친구와의 점심 식사 약속을 집으로 오게 하고 쉬렵니다.
금요일날은 나가야하고 토요일날은 사물 놀이 공연 가자해서 나가야하고
11월 첫주는 함평으로 제주도로 도 강행군을 해야 합니다.
내가 필요로래서 불러주고 가자할 때 부지런이 쫒아 다녀야 하는데...........에고 입니다.
집 들어오자마자 제첩국에 밥말아서 갈치속젓을 찬으로 해서 먹고는
입은 대로 푹 자고 이제 일어 났습니다.
아들이 엄마 왜그리 일찍 자요 불러도 모르고 자네요라고....
밥통에 밥 해놓고 아버지도 엄마도 돌아다니니 내내 혼자 먹기 그랬던지 밥은 그냥 있네요.
어젯밤새 모기때문에 이바구한다고 잠 설치는 바람에
배안에서도 내내 자고 오늘 버스안에서도 자고 집에서도 자고 또 자겠지요......ㅎㅎ
잠보인 난 내일도 모레도 내내 잘겁니다
몸은 부실해도 오랜만에 만 날 수 있어 하늘 만큼 땅만큼 좋았고 기뻤습니다.
10년이라는 흐름인지라 죽음으로 이 필연을 끊지 않은 한
부산에서 해바라기가 되어 늘 바라보며 만남의 기회도 잡으며 같이 공유 할 것을 다짐 하면서
언니 아우 친구님들께서
보고파 해주고 반갑게 맞이 해주어 고맙고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리웁고 보고픔과 같이 하지 못함의 목마름이
이번 만남으로 다소 해갈이 되었으며
같이 하지 못한 님들과의 만남도 다음을 기약합니다
지방 부산에 살다보니 해바기처럼 바라보기만 하다가
이번 여행엔 동참을 하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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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일락
엣날 불타던 열정 다시 불피워서 자주 자주 올라오세유~~
무조건 사람은 안기고 부비고 혀야 정이 더 새록거린다니께유..
꺼지지 않는 열정 으로 사랑을 불태워 보입시더~~~
답글
송화
같이 할수 있어서 반가웠지
배안에서 고개를 떨구고 자는 모습에
많이 피곤하구나 했지
볼도 많이 부어있었고..
그래도 안다는게 먼지 한걸음에 달려와주고..
그런 마음 언제까지나 변치 말자꾸나
답글
초승달
우리들의 10년 우정 앞으로도 무궁할꺼야
먼길 달려와준 열정에 감사하며
세월을 거슬러올라가느 너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갑장으로써 희열을 느낀다
답글
제비꽃
다정아 부비부비 방가웠어 ^^
차암에서 정신없이 자는 모습보고 이궁 ~`햇지
단풍이야 부산도 보겟지만 오랜친구들 보러온 그마음이 좋은게지
우리들 우정 영원하길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