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 예비신랑 자랑할려고여^^
우리 예비신랑은 공무원입니다. 그렇다고 편한 공무원은 아니고요~좀 힘든 공무원입니다.
그래서 많이 걱정도 되고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저희는 공부하면서 만났는데 한 일년동안 우리예비신랑 공부하는 모습보면서 아~이남자 정말 열심히 하구나 멋지다 저렇게 해야 시험에 붙지 이런생각을 매일 같이 하게 했던 동경의 인물이였죠!! 학원 모의고사도 항상 전체 1등이였구여~학원에서 매달 시험을 보면서 성적순으로 심화반을 만들어가 총 40명이 따로 공부할 수 있는데 들어가 공부를 하는데 거기에 제가 처음으로 들어 가게된거죠~ㅎ 예비신랑은 거기 반에 항상 일찍나와서 공부하고 젤 늦게 가고 점심시간에도 책을 들고 다니고 그렇게 전 짝사랑을 하게 됐죠..
그러던 중 시험은 다가오는데 저는 시험만 다가오면 공부가 안되서 밖으로 많이 나가서 수다도 떨고 산책하러다닌다고 공부는 안하면서..... 시험보고 온 후 시험합격만 바라고 있었지요..역쉬나 발표가 났지만 전 떨어졌죠..그래서 다시 마음을 잡고 학원에 나갔는데 우리 예비신랑 역쉬나 공부하고 있는거죠 그래서 사람들한테 저분 떨어졌냐고 물어보니깐 아니라고 합격했는데 최종합격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깐 공부하는거라고 또 한번 놀랬죠..다른사람들은 합격하면 장난아니게 자랑하는데 조용히 공부하고...그러던중 저희 반 모임이 있었죠 다같이 ..그자리에서 처음으로 이야기했는데 성격도 좋고 얼굴도 미남이고 ..아주 저는 샤방샤방 보고 웃기만 한거죠..그렇게 그모임에서 서로 이야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깐 친하게 이야기 하는 정도가 되었던거죠..그리고 그분은 최종합격을 하시고 학원을 떠났는데 저한테 전화가 온거죠..처음봤을떄부터 너무 귀여웠다고^^ 계속 신경이 씌이더라고...이게 왠일이예여..전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해서 몇일 후 드디어 좋은 만남을 갖기로 했는데 만나지 3달정도 밖에 안됐을때 서로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양쪽집에 말을 했는데 양가가 다 반대하시는거죠 거리도 멀고 서로 안 맞을것 같다고 하지만 저희 둘다 부모님 설득하고 서로 집에 인사 드리러 갔는데 처음에 반대하는거와 달리 너무 즐겁게 맞아주시고 서로 잘 만나보라고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만난지 1년뒤에 상견례를 하게 되어 저희 11월 15일에 결혼합니다.^^
두서없이 내용을 적고 많은 이야기를 못해서 아쉽지만 저희 사람들이 남매라고 할 정도로 닮았다고 하네요~결혼해서 꼭 행복하게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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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천사
혜선님 글로만 읽어도 정말 성실하신 분과 만나신것 같아요^^
결혼 축하드리고~알콩달콩 예쁘게 사세요!!
답글
분꽃
사랑에 결실을 맺으셨군요...
그 사랑 변함없이 견고하게 지켜 나가시고
결혼 축하 합니다........
답글
운영자
이혜선님~
예비남편분이 참 성실하시고 근사한 분이신것 같네요~ 부럽네요^^
결혼 넘 축하드립니다.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시고 미즈에도 깨소금같은 신혼 생활 마니마니 자랑해 주세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