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하게 공주병에 걸리신 우리 따님..
역시 동화책도 유난히 공주이야기를 좋아하네요^^;
특히나 창작동화, 명작동화를 좋아하는데
집에 있는 한국차일드아카데미, 명화로 보는 뉴 클래식 명작 동화 시리즈 중에는
엄지 공주, 인어 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등등...
제목에 "공주"만 붙은 것들 부터 읽더라구요~
그러다 어제는 신데렐라에서 예쁜 원피스를 입은 겉표지를 보더니 또 바로 앉아서 읽더군요~
그래도 혼자서 책에 푹 빠져 읽고 있는 모습을 보면 참 기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슴도치도 제 자식은 예쁜 법이죠~ ^^;;
저도 딸아이가 보는 거 옆에서 흘끔흘끔봤는데요,
왕자가 신데렐라에게 유리구두를 신겨주는 장면은 전면으로 나와있던데
삽화가 참 이쁘더라구요~ 유리 구두가 반짝이는게...ㅎㅎ
우리 아이도 이 그림이 맘에 든건지..
갑자기 유리구두가 갖고싶다고...-.-;; 땡깡부리길래..
생각해 낸 묘책은~!!!
유리구두가 갖고 싶음 만들면 되겠죠?!ㅎㅎ
비록 정말 유리구두는 아니지만 반투명 종이로 종이 접기해서 유리구두 만들어 보았죠~
공주병 말기 울 아람양~
진짜 유리구두는 아니더라도 엄마 성의를 생각해서인지 만족스러워 하더군요^^
이럴 때 보면 또 이쁜데말이죠~~ㅎㅎ
암튼 자연스럽게 독후활동도 하게 되고,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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