묶은지 고등어 조림

글쓴이 teresung

등록일 2009-10-23 19:00

조회수 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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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노래교실 다녀오는길에 마트에 잠깐 들러 무얼살까 ?

망서리고 잇는대 생선코너 앞에서 발이 멈췃다 ,,,,,

싱싱하고 윤이 자르르 흐르는 고등어가 눈에 들어오는 순간

바로 저거다 ....

너오늘 잘 만낫다 .,.

오늘 내 손안에서 어디 한번 놀아보지 않겟니 ? 하며 혼자말로 중얼거려 본다 .........


요즘 젊은 새댁들 아니 나이 먹은 나도 생선을 요리 할때

싱크대에서 비린내 나고 해서

자주 먹기가 좀 그렇다 ..

그러니 우리 딸은 아주 생선을 멀리하려고 한다 ..

그래도 나는 가끔이라도 생선을 많이 먹어줘야 한다며

요리를 해 주곤 하지요.......

너나 할것 없이 젊은 새댁들은 거의가 다 그렇다고 딸이 이야기 한다 .....


그런데 우리 동네 새로 생긴 롯데 할인마튼에서는 그것을 공약한것 같다

무슨 생선이든 용도에 맞게 아주 잘라서 깨끗이 보는대서 씻어주는 센스로

생선가게가 품비기 시작하더니

제접 장사를 잘 하고 잇는걸 보면

무엇에든 성공에 노하우는 잇는법

조금에 수고가 좋은 결과를 가져오는거지요..


기왕이면 손에 비린내 나지 않고 싱크대에서 냄새나는걸 없에는 대는 그곳 마트가

으뜸이라는 소문에 요즘 성황리에 장사를 하고 잇다 ....


그래서 오늘 드디어 나도 고등어 사다가

묶은지 밑에 깔고

위에 고등어 를 얹고 갖은 양념으로 위에다  뿌려가며

익히니 제법 그럴듯한 고등어 조림이 되어

묶은지는 머리만 자르고 긴채로 하니

김치 맛에 고등어가 어우러저 그맛이 일품이 엇네요...

아이들이 잘 먹는걸 보니

아주 잘 햇다 싶어

다음에도 자주 해 줄려고 한다 .....


님들도 묶은지 남은것 잇음

전라도 토종음식

묶은지 고등어 조림으로 저녁 반찬해 보세요...

아주 맛나고 좋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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