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은 직업군인 입니다.
2~3년에 한번씩 전속을 다니지요.
남편을 따라 아이들과 함께 이사를 다닌것이 10번이 넘었지요.
"서울, 대전, 대구,강릉 찍고 아하~ "
이외에도 성남, 다시 대전, 다시 서울등등......
이젠 어느 도시를 가도 겁이 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다닐때만 해도 그럭저럭 따라 다니는것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큰 아이가 고등학생이 되고 둘째가 중학교 2학년인 올 여름에 이사를 한것은 적지않은 걱정과 두려움과 물질적인 후유증을 남기게 되었지요.
학기 중간에 이사를 하다보니,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친구들과는 잘 사귈 수 있을지? 하는 걱정이 있었고
주변 아는분들의 자녀들이 잦은 전학으로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를 보니 두려움이 생겼지요.
감사하게도 걱정과 두려움을 신앙으로 이기게 되었고, 아이들도 시간이 조금은 걸렸지만 현재는 적응을
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학으로 인해 바뀐 교복구입과 체육복, 심지어 실내화도 학교마다 방침이 다른경우가 있어서
새로 구입하게 되었고, 고등학교는 교과서도 많이 달라서 구입비가 만만치가 않았지요.
두아이 교복구입비 70만원(여름끝에 이사를 하다보니 여름 교복과 가을 겨울 교복을 2달만에 구입을 다 하게 되었지요), 도배비 50만원, 이외에도 무섭게 들어가는 돈에 이사한후 현재까지 3달째 마이너스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빚이 있으니 마음이 불편해서 빨리 갚고 싶은 마음에 부업을 생각하고 알아보다가 인터넷 검색 하던중 살림에 보탬에 되는 아이디어로 주부체험단 이라는 것이 있길래 가입을 하고 2주일째 열심히 출근도장을 찍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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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토
답글
양승자
정말 힘드신분들이 많은데, 제가 응석을 부렸어요.
디토님 말씀에 부끄러워 지네요
미즈천사
양승자님 힘내세요!!
주부모니터 활동도 기대할께용
답글
양승자
미즈천사님 감사해요.
행복하세요
제비꽃
양승자님
힘 내세여 !!!!
답글
양승자
격려의 댓글 달아주신 제비꽃님 감사합니다,
참 따뜻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