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며느리를 얻어 처음 맞은 추석이, 그녀의 도움으로 무척 수월했습니다.
아직 시댁에 대한 어려움과 어설픔이 있음에도, 눈 여겨 익히려는 노력이 예뻐 보였습니다.
차려놓은 차례상을 기억하기 위해서, 디카로 찰칵해서 컴에 저장도 해 놓고요.
탕을 고이는 차례며 과일을 놓는 순서 등을, 일일이 메모하는 모양도 기특했습니다.
힘들고 피곤할 터인데도 홍알홍알 콧노래를 부르는 그녀이기에, 이 가을에 미즈의 이벤트에 당첨 되어
같이 연극을 보러 가고 싶습니다. 아주 좋아 할 것 같습니다.
고부가 손 잡고 대학로로... 연극도 보고 맛있는 식사도 하고...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
이 행복 실현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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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천사
어떤 공연 이벤트 응모 하셨어요?
쪽지로 살짝 말씀해주세요^^
답글
만석
디토
답글
만석
밥상차리는 남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전 음식준비에 지친 형수와 아내, 제수씨를 모시고
볼링을 친 다음에 시원한 맥주를 대접합니다.
온종일 기름냄새를 맡으면 밥조차도 먹을 수가 없거든요.
그때 볼링핀을 팍팍 날려버리고 시원한 맥주까지
한잔 마시면 스트레스가 조금은 풀립니다.
답글
만석
예. 나도 선생님같은 시동생 하나 있었음...
외며느리라 아무리 힘들어도 고운 데 없다지요.
그런데 제 며느리는 곱고 이뻐 보여요.
외며느리가 아니어서 그런가요?^^
제비꽃
답글
만석
제비님.
당첨이 되면 우리 배불뚝이 며느린
또 좋아라 홍알홍알 할 걸ㅋ~.
빈손
꼭!~ 그럴수있기를 저도 기원합니다 ㅎ
고부간의 정이 좋아보이네요
저도 며느리와 그럴수있는 시어머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해봅니다
답글
만석
연극관람료가 너무 비싸다고 투정하는 며늘입니다.
그래서 이벤트에 참석을 해 봤습니다.
빈손님 기원대로 됐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