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김지하, 황석영

글쓴이 누봉이

등록일 2009-09-27 23:10

조회수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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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쓰레기 같은 아고라에서 귀한 향기같은 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안찬옥님의 글입니다.

 

 

노무현. (애도 글 계속 올렸던 사람들에게)

노무현씨는 生의 年,月이 나와 같아, 그런 사람이 먼저 간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

지난 4월, 그사람 한참 외로운 것 같아 위로의 편지 한번 보낸일 있어, 내가 그사람을 특별히

좋아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딱히 싫어한 것도 아니지만, 그 손에 큰 옛 쫄병들이

모두 외면하고, 대통령까지 지낸 사람이, 고립무원에 놓인게 불쌍해서 보냈어.

 

그런데 4월 말  검찰청 출두 할때의 그사람 눈빛 보고, 사람을 이렇게 처참하게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했어, 그 처절한 눈빛으로, 그와 그의 가족의 죄값을 치뤘다고 생각했지.

그때도 문방에 2-3일에 한번씩 왔는데, 그런 그사람을 옹호하는 글을 본적이 없어.

 

그사람 죽은뒤, 지 부모가 죽어도 그렇게 슬퍼 할 것 같지 않게, '날마다 슬프다'하는 그대들이,

그때 이방에 올린 글 이라고는, 뜬금없이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있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었고,

생뚱맞게 이명박 독재 타령하고 있었어,

그리고 문방의 大家연하며 안하무인으로 으시대는 삼마이는 주제 넘게도, 김지하.황석영이 변절했다고 주접을 떨고 있었어.

 

 그래서, 나라도 이곳에 그사람을 옹호하는 글을 써야 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천성이 게으르고, 내 마음이 그렇게 절박하지 않았는지, 미적거리고 있는중에 그사람 죽었어.

 

그 사람 죽고, 문방에 난리가 났더군... 눈물 바다야. 평시엔 대다수의 글들이 많아야 백여명 보던데 

그 사람 이름이 들어간 글에는, 허접한 글이건 뭐건  몇천명씩 와서 보더군,

그런데, 문방 터줏대감인 그대들, 그사람 아프고 외로울때 거들떠보지 않던 그대들이,

뻔뻔하게도 거의 독차지하여 그런 글을 쓰더군, 얼마나 얼굴이 두꺼운 사람들인가?

 

지금 그렇게 그리워하고 존경하는 사람이라면서, 그 사람 그렇게 외로울때 그대들은 뭘 했는가?

그 사람 밥 먹고 큰 정치꾼들이 그 사람 애처로운 눈길을 외면 할 때, 그대들은 뭘 했는가?

문재인이 눈치 봐 가며 매일 드나들고, 유시민이 욕 먹을 각오로 가고 오고, 조기숙이

뜬금없이 생계형 범죄라 말해서, 여론에 박살 나는 걸 보고, 그대들 뭘 했는가?

 

그 사람 자기가 그렇게 사랑했던 사람들의 배반에 몸 떨며, 이제 날 놓으라고 말 할때,

그대들은 뭘 했는가?.... 지금 생각하건데 그말 할 때 그 사람 결심했다. 죽음을 본거지...

그대들이, 누가 더 슬퍼하는지 내기하듯이, 그리워 한다는 글 올리고, 사랑 한다는 글 올리고,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글올리고, 올린글에 쥐때 같이 모여 종일 눈물이 난다는 댓글을 서로

달아주는 짓을, 그 사람 죽기전에 반에 반에 반만 그리 했어도,

그 사람 그렇게 외로워하며 죽을 생각 아니 했어,

설령 죽는다해도, 그렇게 사무치게 외로워하며 죽지 아니했다.

 

 문방에와서 그런글이 눈에 띄일때마다. 글 올린 사람의 다른글을 본다.

4월부터 5월23일까지 노무현에 대한 글을 썼는지 본다. 단 한사람도 없었어. 눈 씻고 봐도 없었어.

그사람 추모글 올리는 그대들! 그사람 그 고난당 할때는 곁눈질난하던 그대들!

어찌하여 노무현 죽자마자 그사람을 제일 사랑하는 사람으로 변신했는가?  

매 맞는 며느리가 온갓 설움 받다가, 공포 속에서 자살하니까.

말리지도 않던 시어미와 시누이가, 땅을치며 목놓아 울고있는 형국이야. 바로 가증스런 그대들이...

 

정치꾼들이야 본래, 표리가 부동한 놈들이니 그런다해도, 영혼이 맑다고 자부하는 그대들은,

입으로는 진실만 말한다는 그대들은, 그사람 영정 앞에서 뻔뻔한 눈물을 흘려서는 안된다.

만약 그 사람 영혼이 있어서 그대들 울고 짜며 찌질 거리는 모습을 보면 무슨 말을 할까?

 

이제 그만하라. 그대들! 아직 뽐내야 할 위선이 남아 있는가?

이명박을 욕하는거야, 지가 잘못 했으니 욕먹어도싸지,

그러나 노무현을 애도하는글을, 이명박 욕하기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것은 노무현의 죽음을 모욕하는 것이다.

 


김지하,황석영, (변절했다며 비난하는 사람들에게)

만약 세상이 어떻게 되서 전두환 같은 놈이 나타나, 전에 하던짓 그대로하면, 그래서  너나없이,

가까운 친구들과의 대화도 심지어 가족끼리의 대화도, 주위 눈치보며 소근 거릴 지경이되면,

그래서 지금같이 쥐박이라고 조롱하다가는, 쥐도 새도 모르게 끌려 가서 반 초죽음이 되어서

나온다면, 그대들 그래도 바락바락 독재자라며, 욕하며 덤비겠는가?,

지금 이명박에게 공개적으로 독재자라고 욕하듯이, 똑같이 그리 하겠는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떤 독재자도, 독재자라고 비난하는 사람을 살려둔 독재자는 없다.

-그런 독재자가 이런 아고라를 존속 시킬리 없겠지만, 아고라가 존재한다 치고-

만약,만약에말야, 가능성이 0.1%도없지만,그런 폭압의 독재 시대가 다시 온다면,

내가 100% 장담 하건데, 지금 문방을 휘져으며 김지하 황석영 비난하고있는 그대들 중

단 한명도 아고라에 콧베기도 보이지 않을 거야.

어느 골방에 처밖혀 머리카락 보일까봐, 판데기보다 더 납작하게 엎어져 있을거야.

 

지금처럼 경찰에 끌려가도, 귀싸대기는 고사하고 험한말 한마디 듣지않고,

손님 대접 받다가 나오면서도, 그곳에 갔다 온걸 큰 벼슬 한 것처럼 자랑해대는 칠푼이들,

그것도 안 잡혀가려고 도망 다녔다는 것을 詩랍시고 자랑삼아 써대는,

40넘어서도 철들지 않은 삼마이 코흘리개가.....

 

 정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고무 몽둥이로 정해진 10분간 무차별 구타를 당해보라.

때리는 놈들 힘드니까, 5분 쉬고 또 10분간 보리타작 하듯이 두들겨 맞는 짓을 밤새워 당해보라.

이근안이 뽑아놓은 어깨 관절을 부여잡고, 한 겨울 10분만에 식은땀을 한말씩 쏟아내 보라....

 

기술자들은 "죽음"의 문앞까지 보여 주고는, 다시 "삶"으로 데리고 온다. 그래서 기술자야.

자유의 도화선이 된 박종철군은, 불행하게도 신참 기술자에게 당해서 죽은 것이고...

그 놈들이 그 살덩어리, 감옥에서 죽을까봐 걸래처럼 누더기가 된 몸뚱아리 밖에 내 놓으면,

가족들이 거두어 간다. 일어서라고 보신해주면, 걷는 힘만 있어도 또 기어나가 또 바락바락

덤비다가, 다시 끌려가 걸래가 되서 나오는 짓을 반복해보라. 그렇게 5년 10년을 살아보라.

 

하이에나 같은 눈치 하나로 세상을 파악하는 그대들이, 그런 고난을 당해 낼 것 같은가?...

만약 전두환이 같은놈이 또 나와서 그짓을 또 한다면, 누가 바락바락 소리치며 덤빌까?

생각해봐, 누가 덤빌까? 정치하는 놈들이 덤빌까? 죽는줄 알면서 누가 덤빌까?

 

그대들 찌질한 것들이, 지 주제도 모르고 변절자라고 욕해대는, 고은. 김지하. 황석영.같은,

사람들일게야. 촛불때, 애도 물결때, 그대들 분기탱천하는 사안들에 전혀 관심 없는듯 눈돌리고,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일게야.

야당의 원혜영이나 유인태같은 온건파 일게야.

그들은 그들의 思惟을 억압 당하는걸, 죽기보다 싫어해. 그러니까 또 덤빈다.

 

거창하게 민주 회복이니 독재타도니 그런말 안해, 단지 하고싶은 말하는 자유를 가지고 싶어서야.

그들의 기나긴 고난을 지켜본 민중이 격동했고, 민중이 격동하니까, 그들의 자유와 민중의 자유가

찾아진 것이다.  진짜 빨갱이들이야, 지들의 목적이 있어서 그런 일 하지만, 그래서 계속하지만,

독재자가 덮어씌운 나이롱 빨갱이들인 그들은 자신의 자유만 찾으면, 목적을 달성한 것이다.


-1987년겨울, 목련 꽃잎만한 눈송이가, 하늘 뒤덮어 쏟아져 내리던 밤, 미시령 초입

창고같은 작업실에, 딴따라출신 소위 나이롱 빨갱이 23명이 모였어, 몇명 빼고 그 출신들 다 모였어,

창밖엔 눈발, 바쁜듯 분주한데, 나이롱 빨갱이들 막걸리 몇동이 앞에두고 다짐했다.

 

앞으로, 이 일 한 것 으로는 먹고살지 말자. 글쟁이는 글쓰고, 환쟁이는 그림 그리고,

훈장은 학교가서 먹고살자. 이걸 앞세우지 말자. 그리고 이제 정치꾼들에게 넘기고, 그만하자.

지들이 분열해 못찾은 민간정부, 지들이 잘해서 찾아야지...

 

만약에,그럴리야 없겠지만, 시간이 되 돌려져 전두환이 같은 놈이 또 나오면 모르겠지만,

이정도면 우리 하고 싶은말 하고, 마음 또한 자유로우니 ,이제 가족들에게 사람노릇 좀 하자.

마누라 보는데서 두들겨 맞는 것도 지겹고, 죄없는 부모님과 자식, 고통받는 것도 지겨웠어.-

 

그후로 그사람들, 그일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

 

구라쟁이 북에 갔다 왔다 하다가 몇년 수양하고,

그와 버금가던 백구라 노인네만 작년 촛불때, 소위 지도부라는 곳에 쭈그리고 앉아 있더라.

이찌마이는 고사하고 니마이들 띄엄띄엄 있는, 삼마이만 우글거리는 곳에, 쭈그리고 앉아 있더라.

그런데... 그런데 말야, 만약 전두환이 같은 놈이 또 나온다면, 그들은 늙어 빠진 몸뚱아리로

이제 끌려가면 죽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또 바락바락 덤빌거야.

 

어차피 그사람들, 오장육부중 몇군데, 이목구비중 몇군데, 사지육신중 몇군데,

이미 고칠 수도 없이 망가져서, 장애인 아닌 사람 없는데,

다시 그런 일 하면 십에 팔 구가 몸 버려 죽는다는걸 알면서도, 그 사람들 또 미쳐 돌아 갈 거야.

 

죽음의 문턱을 수십번 갔다온 그들은 "삶"이라는게 얼마나 위대한가를 안다.

그때의 치욕을 못이겨, 나온지 두달만에 자살한 유약했던 동지 빼고는...

다행히 그때 그 자살 충동, 그 고비 넘긴 그 출신들은 자살을 안한다.

그 살떨리는 자살 충동의 고비를 넘겼기에 그들은 그때의 치욕을 잊으려한다.

그래서 자기들만 있을때도, 그누구도 그때의 일을 절대로 거론하지 않는다.

가끔 무슨 일이있어 그때일이 상기되면 가슴이 뽀개지는 듯 아프다. 실제로 통증이 온다.

 

그들이 생명 운동을 하고, 비폭력 운동을 하고, 가족 운동을 하는 것은 그 이유다.

 

노무현이, 한번 만이라도 그런 시련을 거쳤다면 자살 안했어, 이찌마이들 모두 그리 생각한다...

 

어떤 삼마이가, 임수정. 문목사와 같이 김영삼 땐가, 사면장 받은 걸 자랑하드만,

(아주 대견하게도, 끌려가서 귀싸대기 보다 더한 것도 당했데요. 어이구 큰일했네..ㅎ)

그것도 자랑이고, 그것도 싸움 경력이냐? 코흘리개들 눈싸움도 싸움이냐?

나는 삼마이들 그런것을 자랑이랍시고, 소위 투쟁했다고 찌질거리면, 눈이 뒤집힌다. 너무 화가난다.

 

우리는 노태우때부터, 투쟁 한답시고 설치는 것들은, 삼마이들 눈싸움 한다고 하네.

날카로운 칼날에 뼈가 베일때는 이불속에 숨어있다가, 노태우때부터 솜방망이만 보이니까,

눈치 하나로 세상을 보던 것들이, 이때다하고 슬금슬금 기어 나와 쏘다니더군,

삼마이 꼬마이 코흘리개들 어디에 숨었다 나왔는지 마치 들쥐때들 같았어.  


삼마이(3류),용마이(4류), 꼬마이(5류), 소위 투사들에게

고무 몽둥이로, 정해진 10분을 무차별 두들겨 패면서, 끌려온 신참 투사들 열댓명씩을

일부러 참관시켜, 너희들도 이런 맛 한번 볼래?하며....그런 꼬라지 벌벌 떨며 보던 신참투사들,

오줌 질질 싸며 항복해, 묻는 것 모두 말 할테니 살려달라고 매달려..... 웃기지?

막상 당하는 사람은 고함이라도 질러야 고통이라도 덜 하니 나 죽여라 하며 바락바락 덤비는데...

삼마이들, 묻지도 않는데도 눈물 콧물 범벅이된 주둥이로 술술술술  막 불어......

 

그런데. 그런데 말야, 그때 오줌 질질싸며 살려달라고 매달리던 삼마이들이,용마이들이,

민중이 눈을 떠, 거대한 물결이된 6월의 항쟁으로, 군부로부터 6.29 항복을 받아내니까,

쥐때들같이 기어나와서, 그동안 모든 싸움을 지가 해낸듯 투사라며, 설치고 있더라.

 

어찌그리 박정희 죽었을때하고 똑같은지, 박정희 죽었을 때도,

그런 삼마이들 기어나와 설치고 다니며 찌질데며, 가관이더니

막상 5.18때 전두환이 광주에서 분탕질치니까, 며칠만에 한놈도 안보이더라.

그리고는 6.29때까지 숨소리도 안들리고 코빼기도 안보여, 완벽하게 숨어있어,

그러던 삼마이들, 머리카락 보일까봐, 숨소리도 숨기던 용마이들이,

6.29 를 기점으로 세상이 바뀌니까.

또다시 쥐떼같이 쪼로로 기어나와, 온갓 투사랍시고 주접떨고 다니더라.

 

     6.29후에는, 이미 민중이 승자였다.

이미, 독재자의 수하들도 기가 죽어 있었다. 끌려 가봤자 귀싸데기 서너번 맞고 나왔어,

하던 가락이 있어 고문한다고 위협만 했지, 눈치빠른 기술자 놈들은 모두 도망가고 없고,

있다 해도 고문은 엄두도 못냈지, 이미 대세는 기울었다는걸 지들도 아는데 무슨 고문이야.

그런데 그런 거미줄 같은 감옥, 철문이 어찌 생겼는지 구경만하고 나온 놈들이,

투쟁은 지혼자 다한듯. 온갓 무용담을 자랑하더군.

 

사면장인가 뭔가 종이장 하나가 민주투사 증명서가 되더라.

마치 노무현이 그 고통 당 할때, 옹호하면 비난이 쏟아질 것 같으니까.

그런 눈길조차 무서워 글 한줄 쓰지 못한 것들이, 막상 노무현 죽으니까.

내가 이세상에서 노무현을 제일 사랑했다고 울고 불고 이곳에 애도글 올리는 찌질거리는 것들하고

다른 것 하나없이 똑 같아. 아주 똑같아.

    

김지하와 황석영을 욕하지말라.

 

그대들 같이 진실이라고는, 강아지 눈꼽만치도 없는,

코흘리개 삼마이에게 비난받을 民番이 아닐세, 비난은 비난 할 만한 사람이 해야 비난이 된다.

그들의 작품도, 되먹지 않은 것이 있다면, 작품성으로 비판 받아야지, 가차없이 조롱 받아야지,

그런 비판은 그들도 얼마든지 수용한다. 시가 시답지 않다거나,소설이 소설답지 않으면 비판하라.

그러나 그들의 이념을 비판하는 것은, 온갓 똥으로 범벅인 놈이, 똥밭에 가까이 안온다고

비판하는 것과 같아, 그들이 왜? 그대같은 비겁한 삼마이에게 조롱 받아야 하는가?  

 

나는 그대들이 좌파건 우파건 상관 안한다.

그대들이 어떤 이념을 가지고 있건 그것 역시 자유니까.

그대가 이명박을, 죽일놈 살릴놈하며 무슨 욕을 한든지 상관 안한다.욕 먹을짓 했으면 욕 먹어야지,

그러나 그대가 지금 그 누구든 비난 할 수 있는 자유,

 

그 자유를 가지고 온 마중물이 된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은 지주제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짓이다.

 

그들이 변절했다면, 도데체 어느 곳에 있다가 어느 곳으로 옮겨가며 변절했다는 것인가?

그들을 손숙, 김명곤, 유인촌류와 비교하지 말라. 만약 이명박이, "나에게 충성하라 총리를 주겠다"고 그들에게 말하면, 이명박은 그들에게 면전에서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는다.

 

 한 사람은 20대에, 詩 한수로 지식인들의 양심을 격동시켜서, 냉혹하고 치밀한 박정희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어, 동토의 세상에서, 이미 사라졌던'저항' 이라는 단어의 개념을 정착시킨 사람이다.

 

또 한 사람은 40대에, 잔인하고 노회한 김일성과 만나, 3일에 걸쳐 주체사상을 놓고, 맛짱 뜬 사람이다. 모택동과 등소평도 설복시킨 김일성에게, 자유를 설파한 사람이야. '남한의 반체제 인사들이

모두 당신편이라고 착각하지 말라' 고 일갈한 사람이야.  

 

그들이 무엇이 두려워서 제 할말 못하고, 그 누가 막는다고 가던 발길 돌리겠는가?

이명박의 겁먹은 권력이나, 김정일의 폭압적 권력은, 그들에게는 아침이슬로 보인다

 

 

- 후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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