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작은딸 유치원 갔다와서 선물 받은거 자랑하며 엄마에게 담주 수요일
까지만 유치원 하고 피아노학원가고 안 갈 꺼랍니다 . 왜 그러냐고 물었더
니 아이가 유치원에서 동극 잘했다고 선생님께서 선물로 도장 장난감을
주셨대요.그런데 샘이 많은 유치원 아이 한명이 '너 그거 받을 려고 일부
러 잘하는 척 했지'하고 말하더래요. 제가 알기로 그 아이도 잘하고 싶어
서 원래 욕심이 많은 아이거든요. 그래서 그게 싫어서 가기 싫다네요. 전
뭐라고 이야기 해줄까 망설이는데 한살 많은 언니가 옆에서 듣다가 말하기
를 '무시해' 하고 한마디 던집니다. 울 둘째 '응 '하고 대답합니다. 정말
간단히 해결 됐어요. 아이들 말속에 정답이 있었네요. 수요일 까지는 왜냐
면 다음주 수요일날 피아노 학원에서 추석된다고 물총놀이에 과자파티 한
다고 해서 거기는 갈 거랍니다.정말 아이들은 천진 난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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