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얀 유감

글쓴이 누봉이

등록일 2009-09-24 11:03

조회수 6,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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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이하얀의 방송을 보았다.

나는 허준호도 이하얀도 관심없는 사람이고 또 가능하면 싱글맘의 편을 드는 편향된 인간임에도 불구하고

이하얀의 인터뷰를 보는 내내 마음이 불편했다.

사적인 자리에서의 전남편 헐뜯기나 전 시어머니 헐뜯기는 우리 역시 예사로 하는 짓인지라

문제가 안되지만 주부들이 보는 아침방송에서 이미 이혼한지 7년이 지난 전남편과 전시어머니에 대한

헐뜯기는 , 이제 다 자란 자식을 위해서도 삼가해야 하는 일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유경험자인 내가 보기에 이하얀의 말이 참 교묘해서 불쾌했다.


위자료 못받았다. 이혼후 지하 월세방에서 살았다. 양육비도 한번 받고 못받았다..

겉으로 보자면 허준호는 조성민 버금가는 인간말종같이 들린다.


그러나 들어보면, 정말 불쾌하게 상대를 병신만들고 있다.

위자료 부분에서도 결혼후 경제적으로 힘들었다 -> 이혼할때 내 통장에 있는 내가 번 2억만 가졌다.

이혼할때는 결혼해서 번 부부의 돈을 기여도에 따라 나누는데, 누구의 명의로 되어있든 그것이

결혼후 형성된 재산이라면 전업주부는 약 1/3. 맞벌이는 1/2로 나눈다고 알고있다.

양쪽 재산 모두를 합해서 나누는 것이다.

즉, 허준호가 당시 경제적으로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하얀의 돈을 나누지 않고 몽땅 줬다는 것은

허준호측에서 많은 배려를 한 부분임에 틀림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허준호가 재산분할이나 위자료를

한푼도 안준것처럼 호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혼당시 허준호가 재산을 몽땅 털어주었다는 말도 있지만 내 눈으로 안봤으니 할말은 없지만, 이하얀의 그 말은 허준호에 대해 밍숭맹숭한 나지만 상당히 불쾌했다. 사람하나 죽이려고 작정한 듯하다.


그리고 양육비에 대해서도 한꺼번에 한번만 받았다.그 이후 못받았다 라는 말에서 뒷부분은 뺏어야 한다.

양육비는 매달 주는 경우도있고 성년이 될때까지 소급해서 한꺼번에 지급하는 두가지 방법이 있다.

이하얀 본인이 매월 말일 50만원씩 주기로 했는데 한꺼번에 주고 이후 주지 않았다...이 말이 너무

어폐가 있는것이다

아마 허준호측에서 매달 50만원 곱하기 성년될때까지... 한꺼번에 준 모양이다.

이건 오히려 이익이다. 십몇년의 이자를 생각하면 말이다.


당연히 받을 걸 다 받아놓고 교묘하게 오해성 발언을 하고 있다.


이하얀은 본인 말대로 이혼후 사기를 당해서 전 재산을 날렸다

그 재산에는 당연한 아이의 몫인 양육비도 포합되어있을것이다

그런데 마치 이혼후 허준호가 돌봐주지 않아 비참하게 사는 것처럼 교묘하게 말하고 있으니,

아무리 컴백을 위한 동정쇼라해도 이건 현재 활동하고 있는 허준호 죽이기밖에 안된다.


고부갈등으로 인해서 이유도 모르고 이혼을 당했다고 하지만, 이하얀이 무명때 촬영한 에로영화

때문에 결혼 후 그 사실을 알게된 허준호측과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증거없는 소리니 나 또한 전부 믿는 것은 아니지만 손뼉을 허준호 혼자 쌩쑈를하며 쳤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컴백을 위해서라면 차라리 다른 이혼부부처럼 '성격차이다' '친구로 남겠다'라는 뻔한 말이 추하지 않아서

낫다.

교묘하게 사실을 호도해서 상대방을 죽여서 무슨 이득을 얻겠으며

공공연한 자리에서 이럴진대, 아이에게는 어떤 말을 했겠는가


부모를 미워하며 성장한 아이는 상처를 안고 살면서 그게 평생의 딱지로 남는다.

정말 자식을 위한다면 나는 죽이고 싶지만 성장기의 아이에게는 상대배우자에 대한 험담을 하지 말아야 한다( 이 말은 이혼자들의 자녀양육에 있어서 필수라고 되어있다)


아무튼 오늘 방송을 보면서 , 불쾌했다.

사람의 간사함과 추함이란............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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