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재촉하는 과일들과........
푸르고 높고 .맑고 .높은 가을 하는을....
뽐내면서 날아 다니는 고추 잠자리들을 보노라니....
추석이 얼마 안남았다는 소식을 전해 주네요....
한가위에 가족들이 옹기 종기 모여 앉아
그동안 지나온 이야기로 웃음꽂을 피울 즈음에.....
저는 시댁이 모두 이국에 계셔서 고향으로설세러 간답니다....
왜 나의 고향은 미국인가를 생각하면서 공방에서 감나무를 바라 보면서.....
쓸쓸한 미소를 지어 봤답니다......
아직은 한국의 풍습이 서먹 하기만한 나.......
오랜세월을 외국에서 지내다가 와보니....더욱이 그런것 같아요....
올 추석에는 맛있는 음식 싸들고 부모님 산소에 찾아뵈려고 했는데...
또 불효를 하고 마네요......마음이 착잡 해지는것을 달래 보려고 .....
이렇게 여러분들과 같이 마음의 허전함을 나누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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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미
오..별게 다 부러운 전..추석 쇠러 미국 간단 말에 눈이 초롱초롱해집니다. ^^;
추석에 고향에 찾아가고 그래서 힘들다..그런 말을 들을 때..
붙박이로 한자리서 오래오래 살고 있는 친지들이..나 자신이..원망?스럽기도 합니다. 나도 그런거 좀 해보고 싶다..뭐 이런 철 없는 생각을 하는거죠. 다들 모여살고..친척도 거의 없고..
우린 명절 기분도 별로 안 난답니다. 제가 좀 더 늙으면 아예 여행이라도 가버릴까 싶게..썰렁하니..
미국이면 뭐 어떻습니까.
가족이 있는 그곳이 고향인거지요. 정 아쉬우면 역귀향..이라고..우기셔도..ㅎㅎ
이상 붙박이인생의 푸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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