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이 늦어 밤늦게 골목길을 갈때면
매번 긴장감을 늦출수가 없답니다.
그건 치한도 아니고 도둑도 아닌, 바로 고양이들때문인데요.
요즘 왜그렇게 고양이들이 길가에 많은지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사람 인기척만 들려도 잽싸게 도망갔었는데,
요즘에 길한복판에 떡커니 버티고 앉아 노려보기까지 한답니다.
무심코 골목길코너를 돌다가
떡하니 고양이와 눈이 마주치면 어떻게 사람인 제가 움추려들게 되네요.
심지어 음흉한 눈빛으로 슬그머니 따라오기까지 하는데 뒷골이 서늘해질때도 있구요.
한번은 자동차옆을 지나가는데,
그밑에서 갑자기 고양이 세마리가 발악을하며 뛰쳐나와 놀래 자지러질뻔 했답니다.
왜그렇게 요즘 밤에는 주택가에 고양이들이 많은지 정말 신경쓰여서 미치겠어여.
여기저기 우는소리도 정말 소름끼칠때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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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해순
저도 혼자 늦은시간 차세워진 골목 지나갈때 고양이때문에 정말 무서움 많이 느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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