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맛나게들 드셨나요?

글쓴이 낙랑공주이정남

등록일 2009-09-02 13:33

조회수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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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맛나게들 드셨나요?

항상 카페에서만 놀다가 나눔터에는 오랫만에 왔네요.

올때마다 항상 말하는 거지만

담에는 자주 오겠노라고요.

근데 맨날 그게 잘 안되네요.


우리아파트에 자주빛국화가 예쁘게 피어 있더라구요.

작년 이맘때에는 가게에 그 자주빛국화 화분하나를 사서 가게에다 뒀더니

가게에 오는 손님들이 국화향이 진하다고 참 좋아하셨던 생각이 납니다.

노랑색의 국화도 조금 피었더라구요.

그 옆을 지나가니까 바람이 불어서 나한테로 국화향이

향수를 뿌린듯 다가오네요.

가게 때문에 항상 나들이는 못가지만

아파트화단에 피어 있는 국화꽃을 보면서

제일먼저 가을을 느낍니다.

며칠전 담은 열무물김치하고 깻잎 반찬하고 해서

점심먹고 나왔어요.

햇살 좋은 수요일입니다.

남은 시간도 해피한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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