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하게 오는 비

글쓴이 소엽

등록일 2009-08-12 20:22

조회수 1,27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어제 남편이 어느 친구의 사무실에 갔는데,

그 친구가 그러더래요.

"야~ 비가 참 섹시하게 오네~!"



도대체 어떻게 비가 오고 있었기에 섹시하다고 표현을 했는지...
 
남편에게 물었더니, 그저 아주 세차게 내리고 있었대요.

사실 그 친구가 꽤 재미있는 사람이랍니다.

정말 재미있어서 재미있다는 게 아니고, 여느 사람들과는 좀 다른

방식으로 다르게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거든요.

제 멋에 겨워서 사는 사람이라고나 할까요...
 
나이 오십이 넘었는데도 아직 독신이고, 더구나 한참 어린 여자들과의
 
로맨스를 꿈꾸고 있으니... (철이 없는 거지요 머. ㅋㅋ~)
 
 
하여간 오늘 출근하면서 우산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면서도
 
그 비가 섹시하다는 느낌은 전혀 안 들었다는 이야기.
 
근데, 섹시하다는 게 뭐지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6,883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1213   가슴저리는 우리 신랑의 사랑 고마워요 2 유나영2009-08-131524
21212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3 현아2009-08-131603
21211   얼마남지 않는 방학동안 키 쑥쑥 커봐요!!! 1 잇힝2009-08-122090
21210   휴가를 마치고... 1 로사맘2009-08-121756
21209   섹시하게 오는 비 4 소엽2009-08-121275
21208   혹시.. 조루치료제 아시나요.....? 2 dks002009-08-122000
21207   등꽃 4 ㅁ궁화2009-08-121508
21206   울 아이 맛있는 간식 레시피로 입맛 즐겁게 하기!! 1 울아인내..2009-08-124382
21205   행운의 호야 꽃 보셔요 7 초승달2009-08-123328
21204   당당하게 웃을수 있도록 ♥ 신경쓸 필요가 없어요 ^^ 3 김한아2009-08-121707
21203   다이어트에 좋은 정보같아서요 ㅎㅎ 4 한나2009-08-121511
21202   물방울 4 ㅁ궁화2009-08-121476
21201   탕수육때문에. 10 밥상차리..2009-08-121959
21200   꽃사진은 첨 찍어서.... 촌스러워도 이해해주세요^^ 4 눈부신하..2009-08-121338
21199   아이섀도와 아이라이너 그리는 팁이에요~ 3 팔불출아..2009-08-122974
21198   다양한 콜레우스 3 현이2009-08-121964
21197   꽃이름 아시는분 가르쳐주세요. 7 눈부신하..2009-08-121622
21196   닉넴 잘 만듭시다~ 7 이경화2009-08-121740
21195   이유식...ㅠㅠ 가루 이유식 먹여보신분 계세요? 2 뚱띠맘2009-08-111601
21194   우리엄마 갱년기 극복 도와주는 프로젝트!! 3 배꼽잡고..2009-08-112056
21193   막깡수다?? 1 이쁜이둘..2009-08-111640
21192   수림장... 5 소엽2009-08-111382
21191   밥을 입에 물고 있어요 3 toto2009-08-111754
21190   대학부터 결혼까지.. 4 송민희2009-08-111363
21189   휴대폰을 떨어뜨린 그녀 1 삼돌이2009-08-111389
21188   <블랙>보고 왔어요. 2 눈부신하..2009-08-111489
21187   오랫만이죠~~~ 2 송현순2009-08-111097
21186   비 4 한강2009-08-111459
21185   탐스러운 수국 3 현이2009-08-111968
21184   에구구.. 날씨 정말 덥네요 2 아린2009-08-101666
21183   주말에 [지아이조]를 봤는데..... 2 이현숙2009-08-101657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