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낳은 둘째가 아직 28개일이라서 그런지 자꾸 시댁에서 오라고 하시네요.
아기가 보고싶다고......
하지만 그것도 매주 그러시니..... 직장 다니느라고 집안일도 밀렸는데, 매주 오라고 하시네요.
첨엔 한달에 3번도 갔는데... 제가 지치네요.
나중엔 아이들과 신랑만 보내니깐.... 왜 제가 안오는지 이상하신가 봐요.
미즈님들은 한달에 몇번 시댁에 가세요?
| 시댁엔 한달에 몇번 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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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낳은 둘째가 아직 28개일이라서 그런지 자꾸 시댁에서 오라고 하시네요.
아기가 보고싶다고......
하지만 그것도 매주 그러시니..... 직장 다니느라고 집안일도 밀렸는데, 매주 오라고 하시네요.
첨엔 한달에 3번도 갔는데... 제가 지치네요.
나중엔 아이들과 신랑만 보내니깐.... 왜 제가 안오는지 이상하신가 봐요.
미즈님들은 한달에 몇번 시댁에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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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화 | 2009-07-16 | 1169 | ||||||||
보석상자
부모님이 잘해주시면 저는 자주 가는거 싫어하지는 않아요.
전 시댁이 워낙 멀기도 하지만 애들이 할머니집 가자면 이핑계 저핑계부터 대면서 안가려구해요.
사실 저도 그다지 가고싶지 않구요.
제가 참 못된 며느리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결혼전에는 며느리 넷인데 제가 네째.
어머니 안스러워 제가 모실까도 생각했던 사람이었어요.
나도 늙어간다는걸 알기에.
근데 어머님이 그런마음 들어오지 못하게 행동하시네요.
친정엄마와 너무도 다른 시어머니.
그냥 나이탓이라고 이해하지만 전혀다른 세상의 분이란 생각.
남편도 어머님을 아시니 자주 가잔소리 안하고 가서도 금방 가자고해요.
친정가면 전 빨리 집에가서 쉬자고 돌아가자고 하는데 남편이 더 자고 새벽에 가자고 하고.
어머님보면서 많이 생각해요.
시어머니와 친정엄마를 구별하는게 아니라 사람을 대할때 사랑으로 대하자는 생각요.
한편으로는 시어머니 보면서 참 불쌍하단 생각 참 많이해요.
당신은 당신의 문제를 모르고 있거든요.
어쩌다 필요이상으로 길었네요.
이뻐해 주시면 자주 가는 것도 전 괜찮은것 같은데
답글
공룡킹
저는 2~3개월에 한번씩 가요.
가면 일주일이상 있다 와요.
아이들도 글코,어른들도 글코
무지 보고 잡아혀서요~
시댁에서 쭉 살다 분가한지 얼마 안되서인지
전 시댁 가면 편해서 좋아요.
답글
주리니
저는 몇달만에 가끔...가요.
시아버지만 계시기도 하고,
쌍둥이 땜에 치여서 저도 힘들기 땜에...
신랑은 그게 마땅치 않은 듯도 하지만요.
답글
밥상차리는 남자
친구 중의 하나가 그렇습니다. 매주 가족들과 함께 부모님 댁을 찾습니다.
친구의 부부도 맞벌이를 합니다. 그것도 유치원선생님입니다.
친구부인은 온종일 유치원아이들과 힘겨운 생활을 합니다.
자신의 아이들은 친정엄마한테 맡겨놓고 그럽니다.
그래 친구에게 이런 말을 해주었습니다.
"너무 효자노릇 하려고 하지 마.
자네가 효자소릴 들을 수록 아내는 골병들잖아."
친구가 껄껄 웃으면서 말합니다.
"그러게. 그래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네."
그렇게 말하는 친구도 가엾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집안의(그런 규정도 그렇지만) 장손으로서
어릴 때부터 그렇게 길들여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사회에서는 멀쩡한 친구가 부모앞에서는 꼼짝도 못합니다.
그래도 아내부터 챙기는게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아내는 평생동지니까요.
답글
디토
답글
이순여(나리)
오랫만에 태어난 손주보고 싶으신 시부모님 마음은 이해를 하겠는데,
직장 다니면서 애기 키우는, 눈~~~루님에게는 일주일 마다 시댁 가는 일이 쉽지는 않겠네요.
시부모님과 의논을 해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답글
현이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