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아이들 방학한답니다

글쓴이 toto

등록일 2009-07-17 13:13

조회수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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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방학이 참 기네요

한달 반이나 되니요

둘째는 초등 병설 유치원다니는데 에듀케어 프로그램이 있어 7월 31까지는 더 다닐 것 같아요

요즘은 직장 다니는 맘들 참 좋은 것 같아요

초등2학년 큰 딸도 방학하자 마자 보육 교실이라 하여 점심 에 간식에 모두 제공되구

3시까지 방학안한거 하고 똑 같이 학교에 가는 프로그램이 있네요

하지만 우리 큰아이는 안가겠다네요

방학안한거랑 똑 같다고. 맞는 말이긴 하지만 엄마 입장에선 방학이 너무 기네요

부끄럽지만 우리 큰딸 공부도 잘하고 야무진 편이에요.그런데 이런 욕심이 많기 때문에 집에 엄마랑 있으면 징징대고 잘 싸워요.우리아이의 요구 사항등 엄마를 너무 필요로 해서. 그래서 제가 그랬죠

엄마 말 잘 듣고 공부할래 하루종일 징징대고 싸울래 안 싸울래 조금 싸울래 하고 물었더니 씩 웃으며

안 싸우느 건 안되고 조금은 싸울 거랍니다.그말도 정답입니다.

할 수 없죠. 아이가 원하는데로 엄마랑 잘 놀아야 겠어요

우리 아이 유치원 선생님께서 당신들 애 키울때는 왜 이런 프로그램이 없었는지

한탄하시네요. 이건 이야기가 좀 다르지만 정말 요즘은 초등학교에서 방과후다

저녁공부방이다 돌보미다 하며 아이들이 하루 종일

학교에 있는 것 같아요

전 아이가 허약체질이라 빨리 집에와 먹을 거 좀 더 먹였으면 하는데..

올 여름 방학도 건강히 키 쑥쑥크게 맛잇는 거 열심해주고 놀러 많이 다니고 더불어 부진한

학습도 더 해야겠어요

근데 말은 쉬운데 실천이 잘 될지 제가 더 부지런 해야 될 것 같아요 .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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