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일어난일

글쓴이 teresung

등록일 2009-05-20 17:47

조회수 2,10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오늘은  며칠전에 감기로 고생을 햇기에

아직도  기침은 여전하고 한대  친구가 오랜만에 찜질방에 가자고 해서  그래 가서 감기란놈을 그곳에다 때어내고 와야할것 같아서

기껏이 따라갓다 .......


여름철인대도 찜질방에는 여전히  그런대로 사람들이 좀 많앗다 .......

늘 그렇듯이 남녀 혼성 찜질방에선 간혹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어는 젊은 청춘남녀들에 꼴불견인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기 마련이지만 그런대로

눈감아 두면 될일도 잇지만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다 싶어

한마듸 웃으면서ㅓ  이보시게 젊은 양반들

좀 지나친 행동은 삼가해 주는게  어떨까요 ?

햇더니 다행이

얼뜻 봐서 그렇게 불량해 보이거나 못되 보이지는 않앗기에 한마듸 해줄수

잇엇던것도 다행이엇다 .....

여러 사람들 잇는대 그렇게 대놓고 애정행각같은건 삼가해야 하는대  여러사람들이 함께 하는 공간에서 만은 예의를 지킬줄 아는 젊은 사람들이 엇음 하는대

햇더니 젊은 청년이 내 미안함니다 죄송함니다

다음부터는 조심할께요 하며  정중이 사과에 말을 남기로

홀연히 다른곳으로 옮겨가는것이 아닌가

참 다행이다 싶엇다

대들면 어쩔뻔 햇는가 하는 생각도 안한것은 아니지만

그냥 스처지나가기엔 정말 이건 아닌대 아는 생각에서 나도 모르게

한마듸 햇던것인대

잘 따라주고 곳 수긍하는 젊은 청년에 모습이

지금도 눈에 아른거린다 ......

그래서 오늘도 참  그래도 어른노릇을 한것 같아

마음한켠이 따스해 옴을 느낀 하루 엿던것 같아

그런대로 좋은 하루를 보냇구나

싶어 애써

하루에 일과를 머리속에 떠올리며 세상이 그리 매마르지 않고 젊은 사람들이

윗사람을 대하는 태도에서

앞날이 그리 어둡지 만은 않은듯

보여 

젊은 사람들에 앞날에 축복이 잇기를 바래본다 ....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글수 글수(36,877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20683   입양에 관해 신문 투고한 글입니다 2 디토2009-05-211939
20682   갈대님!!!!!!!!!!!!!!!!! 3 메이폴2009-05-201521
20681   내 아들의 문학실력 6 누봉이2009-05-201832
20680   아이들 데리고 스마트 플렉스 갔다왔어요 3 똑순이2009-05-201716
20679   찜질방에서 일어난일 2 teresung..2009-05-202108
20678   이혼을 극복하기 위한 원칙?!^^ 2 햇살2009-05-201837
20677   병꽃나무도 화려하죠? 2 현이2009-05-201765
20676   아기로션 추천좀 해주세요 3 황금돼지..2009-05-202035
20675   60대와 40대의 나이드는 것에 대하여 7 누봉이2009-05-192200
20674   나이들면 인생은 비슷비슷 합니다....... 6 분꽃2009-05-191749
20673   종합소득세 2 ^**^2009-05-191877
20672   드디어 혼자서 새치 염색을... 6 토실이2009-05-194176
20671   칠엽수 4 현이2009-05-181971
20670   영녹차 어떤가요? 4 쫑이2009-05-184497
20669   5.18 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게 되나요? 직장인2009-05-181108
    5.18에 대해..(퍼왔음돠) 1 또미2009-05-181326
20668   등대 나무 꽃 6 현이2009-05-181398
20667   캠퍼스 울린 부모님들의 편지 1 일마레2009-05-181224
20666   취업이 된 동생 2 곽종민2009-05-181466
20665   빨간 넝쿨 장미가 예뻐요 2 현이2009-05-171640
20664   공짜로 보낸 하루~ 2 이쁜바보..2009-05-161607
20663   오늘도 미션 한건 해결했네요..ㅋㅋ 이쁜바보..2009-05-161374
    미션이 뭔데요? 최은숙2009-05-181373
20662   선물로 드리기 좋으네요 보꽁2009-05-161678
20661   비 오는 날엔 김치부침개~ ^^* 1 이현숙2009-05-161595
20660   노랑 장미가 예뻐요 2 현이2009-05-161449
20659   도전 슈퍼모델 12 우승자 - 스포일러 1 아지매2009-05-1515174
20658   아빠~~~책 읽어 주세요...^^ 2 공룡킹2009-05-151644
20657   호텔에 놀러가 볼까? 3 일마레2009-05-151871
20656   삼색 작약꽃 모았어요 5 현이2009-05-151695
20655   혼자만 가야할곳..... 6 수선화....2009-05-141863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