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집에서 아이반만 담임 선생님이랑,원장선생님이랑
아이들 데리고 마트에 갔었나 봅니다.
한시간이나 늦게 도착한 아들
다들 손에 선물을 들고 나오는데 울아들 손엔 아무것도 없더라구요
가방에도 없고...
* 엄마...아들~ 선물 어린이집에 두고 온것 같은데...
* 아들...네~자전거 타고 쌩~~가더니
* 아들...눈물 뚝뚝~울면서 오는 아들!! 어린이집에 선물 없었어요.~하더라구요.
* 엄마...그래서 선물이 뭐였어?했더니. 귀걸이래요.
* 엄마...엄마 귀 안 뚫어 귀걸이 못하는데...하고
동전 넣어간 가방을 보니 요렇게 이쁜 머리핀이 나오네요.
어버이날 선물로 울 아들이 고른건 이쁜 머리핀 이랍니다.
어떠세요?이쁘걸로 준비했나요?
엄마 머리 길다고 아들이 머리핀을 골라 왔네요.나비로 살랬는데 돈이
모자랐다고 하네요.
바로 꼽아 보래서 이렇게 머리에 함 꼽아 봅니다.
이쁜가요?
넘 비싸게 준거라 바쁠랬더니 울 신랑 말리네요.ㅎㅎ
아들~고마워...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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