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올림픽 공원까지 5호선을 타고 꽤 오래 가야겠기에....시간 좀 떼울게 없을까 하고 지하철 타기 전에 교보문고에서 급하게 책하나 샀습니다. 재밌게 금방 읽을 만한걸 찾다가 허영만의 '꼴' 이라는 책을 샀지요...(아시겠지만..꼴은 얼굴을 의미)
읽다보니 재밌더라구요..
사람 얼굴에는 5개의 산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마, 코, 양 쪽 광대뼈, 턱... 이중에 코가 가장 중요한데, 코가 임금이면 양쪽 광대뼈는 신하에 비유할 수 있다고 해요. 그 만큼 코와 광대뼈의 조화가 중요하다는거죠. 여러분의 코는 어떻게 생겼나요?
제 코가 관상학적으로는 꽤 괜찮더라구요...예쁜 코를 가지고 싶어서 부모님 원망도 꽤 했었는데...이 책을 좀 열심히 읽어봐야겠어요..재미 뿐 아니라 사람 사는 이치는 물론 마음 씀씀이의 중요함이 꼴에 다 드러난다고 하니...저 자신의 얼굴을 앞으로 어떻게 만드냐는 저한테 달렸다고 하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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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미
저도 좋아해요..근데 볼때마다 어찌나 헷갈리는지..
그냥 재미로 봐야지..정색하고 보면..머리 아플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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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호감이 가는 책이군요
한권사서 봐야 겟네요
답글
토실이
앗~ 저두 읽었어요~~
식객보단 덜 재밌지만...이걸 쓴 허영만씨 정말 대단하단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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